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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지난프로그램 리스트 입니다.

빛나는 포스터

빛나는

Radiance
프로그램명
11월 예술영화 프로그램
상영일자
2017-11-23(목) ~ 2017-12-07(목)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102min | D-Cinema | color | Japan | 2017 |
관람료
일반 7,000원 / 청소년 6,000원
감독
가와세 나오미(Kawase Naomi)
배우
나가세 마사토시, 마사키 아야메
배급사
그린나래미디어
  • 70회 칸영화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작 

    베리어프리 영화해설자 미사코는 자기 일에 보람을 느낀다. 사전 시사를 위해 몇몇 시각장애인과 모니터링을 하면서 점점 시력을 잃어가는 까칠한 사진작가 나카모리를 만나고 그에게 반감과 호감을 동시에 느낀다. 한때 잘나가는 사진작가였던 나카모리는 아내와 이혼하고 홀로 살아가지만, 여전히 자신이 아끼는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는다. 우연과 필연이 반복되면서 둘은 운명처럼 가까워진다. 그리고 점점 절망의 나락으로 빠져드는 나카모리에게 호감을 느낀 미사코는 그에게 사진 속 장소로 여행을 가자고 제안한다. 여러 번 칸영화제의 초청을 받은 가와세 나오미는 이번 영화로 칸영화제 경쟁부문에만 다섯 번째 진출했고 지금까지 총 일곱 번의 초청을 받았다. <수자쿠>와 <너를 보내는 숲>으로 대표되는 그녀의 초창기 영화와 비교하며 최근 작품에 대해 비판적 시선이 있지만, 감독의 영화가 공통적으로 지닌 상실과 슬픔 그리고 우울의 정서는 충분히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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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와세 나오미 감독 사진

    가와세 나오미(Kawase Naomi)
    1969년 일본의 나라현에서 태어난 가와세 나오미 감독은 어린 시절 자신을 떠난 아버지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다큐 <따뜻한 포옹>(1992)과 부모대신 그녀를 입양해 키워준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 <달팽이:나의 할머니>(1994)로 1995년 야마가타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화제를 일으키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1997년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한 첫 장편 극영화 <수자쿠>로 특유의 시적인 영상과 여백의 정서의 절묘한 조화를 선보인 가와세 나오미 감독은 그해 칸느영화제 황금카메라상 최연소 수상자로 선정되며 세계 영화계의 신성으로 떠오른다. 이후 <호타루>(2000), <벚꽃편지>(2002), <사라소주>(2003), <출산>(2006)까지 특유의 리얼리티와 자기만의 영상 리듬을 선보이며 내놓는 작품마다 화제를 일으킨 가와세 나오미 감독은 <너를 보내는 숲>으로 2007년 칸느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거머쥐며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의 여성감독으로 자리매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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