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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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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NTO IMPERIO ONTEM COMO HOJE

제5제국(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The Fifth Empire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상영일자
2017-10-31(화) ~ 2017-12-07(목)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27min | 35mm | color | ⓔ  | Portugal/France | 2004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Manoel De Oliveira)
배우
리카르두 트레파, 루이스 미겔 신트라, 글로리아 드 마토스
  • 주앙 3세 승하 후 세바스티앙은 고작 세 살에 왕위에 오른다. 섭정 후 세바스티앙은 십 대 중반에 친정을 하게 되는데, 왕은 유달리 영토 확장과 기독교 전파에 관심을 둔다. 많은 이가 왕의 뜻을 꺾으려 했으나, 1578년 무리해서 출정한 알카세르 키비르 전투에서 세바스티앙은 이슬람군에 대패하고 만다. 주제 레지우의 희곡을 각색한 작품. 포르투갈 정서의 바탕인 ‘세바스티앙주의’의 근간이 된 포르투갈의 신화 ‘대망왕 세바스티앙’의 왕으로서의, 또한 인간으로서의 면모를 들여다본다.


    ⓒ NOS(Portu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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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감독사진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Manoel De Oliveira)
    부유한 부르주아 가문에서 태어나 자동차 경주 등 사치스런 스포츠를 즐기던 그는 1931년 아버지에게 받은 카메라로 무성 단편 다큐멘터리 〈두오로의 강〉을 완성한다. 11년 뒤 첫번째 장편극영화 〈아니키 보보〉(1942)를 만들었으며 21년뒤 〈봄의 제전〉(1963)을 내놓았다. 또 다시 10년이란 시간이 흐른 후 〈과거와 현재〉(1971)를 시작으로 ‘좌절된 사랑의 4부작’으로 불리는 〈베닐데 혹은 성모 마리아〉(1975), 〈운명적인 사랑〉(1977), 〈프란체스카〉(1981)를 발표하면서 6, 70대에 이르러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치기 시작한다. 그는 80세를 훨씬 넘긴 90년대에는 거의 매년 한편씩을 내놓았다. 현재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감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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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제5제국> 스틸컷 이미지 01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제5제국> 스틸컷 이미지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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