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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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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OLE ET UTOPIE

말과 유토피아(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Palavra e Utopia/Word and Utopia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상영일자
2017-10-31(화) ~ 2017-12-07(목)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30min | 35mm | color | ⓕ  | Spain/Italy/France/Brazil/Portuga | 2000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Manoel De Oliveira)
배우
루이스 미겔 신트라, 미겔 길에르메, 레오노르 실베이라
  • 1663년, 비에이라 신부는 종교 재판에 회부된다. 재판소는 음모를 꾸며 왕의 측근이자 명망 있는 설교가로서의 비에이라 신부의 명성을 떨어뜨린다. 판사 앞에 선 신부는 브라질에서 보냈던 시간들과 원주민들 앞에서의 설교들을 회상한다. 17세기의 포르투갈인 신부 안토니우 비에이라의 삶을 다룬다. 포르투갈 예수회의 비에이라 신부는 브라질 원주민 편에 서서 노예제도를 반대했던 반교권주의자이다.


     


    * 2000년 베니스영화제 필름크리티카상


    ⓒ NOS(Portu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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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감독사진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Manoel De Oliveira)
    부유한 부르주아 가문에서 태어나 자동차 경주 등 사치스런 스포츠를 즐기던 그는 1931년 아버지에게 받은 카메라로 무성 단편 다큐멘터리 〈두오로의 강〉을 완성한다. 11년 뒤 첫번째 장편극영화 〈아니키 보보〉(1942)를 만들었으며 21년뒤 〈봄의 제전〉(1963)을 내놓았다. 또 다시 10년이란 시간이 흐른 후 〈과거와 현재〉(1971)를 시작으로 ‘좌절된 사랑의 4부작’으로 불리는 〈베닐데 혹은 성모 마리아〉(1975), 〈운명적인 사랑〉(1977), 〈프란체스카〉(1981)를 발표하면서 6, 70대에 이르러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치기 시작한다. 그는 80세를 훨씬 넘긴 90년대에는 거의 매년 한편씩을 내놓았다. 현재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감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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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말과 유토피아> 스틸컷 이미지 01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말과 유토피아> 스틸컷 이미지 02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말과 유토피아> 스틸컷 이미지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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