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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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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quietude

불안(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Inquietude/Anxiety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상영일자
2017-10-31(화) ~ 2017-12-07(목)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10min | 35mm | color | ⓕ  | Portugal/France/Spain/Switzerland | 1998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Manoel De Oliveira)
배우
루이스 미겔 신트라, 주제 핀투, 레오노르 실베이라
  • ‘죽음’으로 연결된 세 가지 이야기가 이어진다. 첫 번째 ‘불멸’은 엘데르 프리스타 몬테이로의 연극으로, 저명한 의사 부자가 이야기를 나눈다. 80대의 아버지는 60대의 아들에게 추하게 늙어가는 것과 죽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 번째 ‘수지’는 안토니우 파트리시우의 이야기를 가져왔다. 화류계의 유명한 창녀 수지가 병에 걸려 수술을 받게 된다. 수지를 진심으로 사랑한 남자는 그녀가 죽을까 봐 안절부절못한다. 세 번째 ‘강의 어머니’는 손가락이 금으로 만들어진 소녀에 대한 이야기. 피살리나는 언제나 장갑을 껴 금으로 된 자신의 손을 감추는데, 어느 날, 마을 사람들에게 손의 비밀을 들키고 만다.


    ⓒ NOS(Portu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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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감독사진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Manoel De Oliveira)
    부유한 부르주아 가문에서 태어나 자동차 경주 등 사치스런 스포츠를 즐기던 그는 1931년 아버지에게 받은 카메라로 무성 단편 다큐멘터리 〈두오로의 강〉을 완성한다. 11년 뒤 첫번째 장편극영화 〈아니키 보보〉(1942)를 만들었으며 21년뒤 〈봄의 제전〉(1963)을 내놓았다. 또 다시 10년이란 시간이 흐른 후 〈과거와 현재〉(1971)를 시작으로 ‘좌절된 사랑의 4부작’으로 불리는 〈베닐데 혹은 성모 마리아〉(1975), 〈운명적인 사랑〉(1977), 〈프란체스카〉(1981)를 발표하면서 6, 70대에 이르러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치기 시작한다. 그는 80세를 훨씬 넘긴 90년대에는 거의 매년 한편씩을 내놓았다. 현재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감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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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불안> 스틸컷 이미지 01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불안> 스틸컷 이미지 02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불안> 스틸컷 이미지 03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불안> 스틸컷 이미지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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