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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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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CAS

나의 경우(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Mon cas/My Case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상영일자
2017-10-31(화) ~ 2017-12-07(목)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92min | 35mm | color | France/Portugal | 1986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Manoel De Oliveira)
배우
뷜 오지에, 루이스 미겔 신트라, 악셀 보구슬랍스키
  • 완벽하게 분장을 한 여배우가 연기를 펼친다. 감정이 한창 달아오른 순간, 한 남자가 등장해 자신의 불만을 토해 내자 무대는 더 이상 이어질 수 없다. 그리고 이 장면은 되감기고, 다른 스타일로 다시 반복된다. 흥미로운 형식의 변주와 반복으로 무대는 전복된다. 주제 레지우의 희곡을 각색했으며, 올리베이라의 작품 중 가장 실험적이라는 평을 듣는다.


     


    ⓒ Family of Manoel de Oliveira(Portugal)


    필름제공: Cinemateca Portuguesa - Museu do Cinema, IP(Portu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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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시간/남은좌석) Last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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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감독사진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Manoel De Oliveira)
    부유한 부르주아 가문에서 태어나 자동차 경주 등 사치스런 스포츠를 즐기던 그는 1931년 아버지에게 받은 카메라로 무성 단편 다큐멘터리 〈두오로의 강〉을 완성한다. 11년 뒤 첫번째 장편극영화 〈아니키 보보〉(1942)를 만들었으며 21년뒤 〈봄의 제전〉(1963)을 내놓았다. 또 다시 10년이란 시간이 흐른 후 〈과거와 현재〉(1971)를 시작으로 ‘좌절된 사랑의 4부작’으로 불리는 〈베닐데 혹은 성모 마리아〉(1975), 〈운명적인 사랑〉(1977), 〈프란체스카〉(1981)를 발표하면서 6, 70대에 이르러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치기 시작한다. 그는 80세를 훨씬 넘긴 90년대에는 거의 매년 한편씩을 내놓았다. 현재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감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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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나의 경우> 스틸컷 이미지 01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나의 경우> 스틸컷 이미지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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