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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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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SOULIER DE SATIN

비단 구두(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O Sapato de Cetim/ The Satin Slipper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상영일자
2017-10-31(화) ~ 2017-12-07(목)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428min | 35mm | color | France/Portugal/West Germany/Switzerland | 1985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Manoel De Oliveira)
배우
루이스 미겔 신트라, 파트리시아 바르지크, 안 콩시니
  • 극장에 관객들이 밀려 들어오고, 무대의 막이 오른다. 스페인의 황금세기, 귀족 부인 프루에제는 로드리구와 깊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로드리구는 식민지 정복을 위해 아메리카로 가고, 곧 프루에제 부인도 아프리카로 떠나게 된다. 10년이 지난 뒤, 로드리구는 프루에제 부인을 만나기 위해 아프리카로 향한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 세상에 없고, 로드리구는 그녀의 딸을 만나게 된다. 폴 클로델의 희곡을 바탕으로 했으며, 올리베이라는 스크린으로 연극 무대를 옮겨 놓는다.


     


    * 1985년 베니스영화제 세르지오 트라사티상


    ⓒ Family of Manoel de Oliveira(Portugal)


    필름제공: Cinemateca Portuguesa - Museu do Cinema, IP(Portugal)








    <인터미션 안내>


    1부(143분) 13:30 - 15:53


    종료 후 인터미션 27분


    2부(149분) 16:20 - 18:49


    종료 후 인터미션 31분


    3부(136분) 19:20 -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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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감독사진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Manoel De Oliveira)
    부유한 부르주아 가문에서 태어나 자동차 경주 등 사치스런 스포츠를 즐기던 그는 1931년 아버지에게 받은 카메라로 무성 단편 다큐멘터리 〈두오로의 강〉을 완성한다. 11년 뒤 첫번째 장편극영화 〈아니키 보보〉(1942)를 만들었으며 21년뒤 〈봄의 제전〉(1963)을 내놓았다. 또 다시 10년이란 시간이 흐른 후 〈과거와 현재〉(1971)를 시작으로 ‘좌절된 사랑의 4부작’으로 불리는 〈베닐데 혹은 성모 마리아〉(1975), 〈운명적인 사랑〉(1977), 〈프란체스카〉(1981)를 발표하면서 6, 70대에 이르러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치기 시작한다. 그는 80세를 훨씬 넘긴 90년대에는 거의 매년 한편씩을 내놓았다. 현재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감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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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비단 구두> 스틸컷 이미지 01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비단 구두> 스틸컷 이미지 02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비단 구두> 스틸컷 이미지 03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비단 구두> 스틸컷 이미지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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