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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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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소설이다 포스터

(시네프랑스) 인생은 소설이다

La Vie est un roman
프로그램명
2014 시네프랑스
상영일자
2014-09-24(수) ~ 2014-09-24(수)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110min | Beta | b&w | France | 1983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알랭 레네(Alain Resnais)
배우
비토리오 가스만, 루게로 라이몬디, 제랄딘 채플린
  •  1914년, 포르벡 공작은 리비아 등 친한 친구들을 초대한 후 ‘행복의 성’을 짓겠다는 특별한 계획을 발표한다. 그러나 전쟁으로 인해 계획에 차질이 생기고, 많은 시간이 흘러 이곳은 이상적인 목표를 추구하는 특별한 학교로 바뀐다. 그리고 이곳에 교사인 엘리자베스가 찾아온다.

    Réalisé par Alain Resnais
    Avec Vittorio Gassman, Ruggero Raimondi, Geraldine Chaplin

    1914 : le comte Forbek entreprend l'édification d'un château, théâtre d'expériences visant à assurer le bonheur de ses sembl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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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시간/남은좌석) Last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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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랭 레네 감독사진

    알랭 레네(Alain Resnais)
    14세부터 8mm 영화를 만들기 시작한 레네는 파리에 새로 설립된 영화학교에 입학하지만, 1년 후 수업이 너무 이론적이라는 이유로 학교를 떠난다. 그러나 연기 수업에서 만난 마르그리트 뒤라스, 알랭 로브 그리예와 같은 누보 로망의 작가들과 장 카이롤 같은 아방가르드 감독들과 주로 작업을 한다. 레네는 진정한 모던 시네마의 개척자이며, ‘시간’을 탐구하는 그의 실험은 현대 아방가르드 영화의 종합판을 연상시킨다.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도움으로 시나리오를 완성했던 경이로운 데뷔작 <히로시마 내 사랑>(1959)에서 레네는 드라마 속에 허구와 실재를 뒤섞으며 인물들의 의식을 탐색해나간다. 다양한 영화적 실험 위에서 현재와 과거의 관계, 실재와 허구, 기억과 망각의 본질을 탐구하는 레네의 영화세계는 현대 영화의 한 정점이며, 중요한 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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