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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상영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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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포스터 이미지

마리아

MARIA
프로그램명
2025 예술영화 프로그램
상영일자
2025-04-16(수) ~ 2025-05-06(화)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123min | D-Cinema | color | 영국 | 2024 |
관람료
일반 8,000원, 청소년 7,000원, 조조 5,000원
감독
파블로 라라인(Pablo Larrain)
배우
안젤리나 졸리, 피에르프란체스코 파비노, 알바 로르와처
배급사
판씨네마㈜
  • [시놉시스]

    “준비가 끝나면 언제든 다시 노래할 거예요”

    음악이 인생의 전부였고

    무대가 존재의 이유였던

    세기의 프리마돈나, 불멸의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가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준비한 마지막 무대


    [보도자료]

    오페라 역사상 최고의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의 마지막 일주일과 혼신의 아리아를 담은 뮤직 드라마 <마리아>가 4월 16일 한국 극장가를 찾는다. <스펜서>, <재키>의 감독 파블로 라라인이 완성한 여성 3부작의 마무리에 해당하는 <마리아>는 안젤리나 졸리 커리어 최고의 연기를 담아냈다는 언론과 평단의 극찬 속에 제9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촬영상 후보, 제82회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 제81회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후보에 선정되고 크리틱스 초이스, 고담 어워즈, 새틀라이트 시상식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불멸의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로 완벽 변신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기품 넘치고 우아한 옆모습이 돋보인다. “나의 인생, 나의 존재, 나의 운명은 언제나 오페라 ”라는 카피는 오페라보다 더 드라마틱 했던 마리아 칼라스의 삶과 열정 가득했던 그의 음악 세계를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마리아를 인터뷰하는 듯한 나레이션으로 시작되며 마리아 칼라스 그 자체가 된 듯한 모습으로 몰입감을 고조시키는 안젤리나 졸리의 완벽한 열연과 무대에 대한 마리아의 변함 없는 열정, 사랑을 약속했던 연인, 가족이 되어준 집사와 가정부 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최고의 소프라노로서 모두의 관심의 대상이 되었던 전성기를 지나 목소리를 잃게 된 마리아는 언론에 의해 가십거리로 전락하게 되고 오페라에 대한 사랑을 넘어선 집착을 바탕으로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마지막 무대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마리아>는 오스카 후보 촬영감독 에드 라크먼이 필름으로 담아낸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화면과 크리틱스 초이스와 의상 디자이너 조합상 후보로 등극한 마씨모 칸티니 파르리니의 손길로 재현한 우아한 칼라스 패션, 에펠탑, 튈르리 정원, 방돔 광장, 사이요 궁 등 관객을 파리 한가운데로 단숨에 데려가는 생동감 넘치는 로케이션, <인셉션>과 <스펜서>에 참여했던 프로덕션 디자이너 가이 헨드릭스 디아스의 고풍스러운 세트를 바탕으로 마리아 칼라스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환상과 현실, 실제와 허구, 컬러와 흑백을 오고 가는 연출로 섬세하게 직조하여 관객들에게 절대 잊을 수 없는 최고의 뮤직 드라마로 각인될 예정이다.


    안젤리나 졸리 커리어 최고의 연기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마리아>는 4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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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시간/남은좌석) Last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상영시간표
    05월 01일 (목) 14:00 (182석) 05월 02일 (금) 16:30 (206석) 05월 03일 (토) 20:30 (198석) 05월 04일 (일) 12:00 (198석) 05월 05일 (월) 20:30 (204석) 05월 06일 (화) 17:20 (203석)
  • 감독+ 더보기
    파블로 레레인 감독 사진

    파블로 라라인(Pablo Larrain)
    1976년 생으로 이제 막 40대에 접어든 파블로 라라인 감독은 지금까지 7편의 장편 영화를 연출했다. 2008년작 <토니 마네로> 등으로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특히 네 번째 장편인 <노>로 제65회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어 아트시네마상을 수상하고, 그 해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최종 후보로 뽑히며 세계에 이름을 각인시킨다. 2015년, 제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장이었던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파블로 라라인의 <더 클럽>을 보고 재키 감독으로 낙점한다. 파블로 라라인 감독은 2016년, 칠레의 시인이자 정치가였던 파블로 네루다의 마지막 날들을 그린 <네루다>와 할리우드 진출작이자 재클린 케네디를 다룬 <재키>로 두 편의 실존 인물 영화에 도전했다. <재키>는 제7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네루다>는 제69회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고 제74회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후보로 선정되었다. Filmography <네루다>(16’), <더 클럽>(15’), <노>(12’), <토니 마네로>(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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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 스틸사진 1 <마리아> 스틸사진 2 <마리아> 스틸사진 3 <마리아> 스틸사진 4 <마리아> 스틸사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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