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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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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과의 대화 안내]
일시 : 3월 13일(토) 13:00
장소 : 영화의전당 소극장
참석 : 최진영 감독, 강진아 배우
진행 : 옥미나 영화평론가
*총 좌석 212석 중 97석만 판매합니다.
판매되는 좌석의 전후좌우 좌석은 판매되지 않습니다.
좌석 맨 앞줄은 게스트와의 거리두기로 판매되지 않습니다.
발권하신 지정 좌석에 착석, 극장 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 부탁드립니다.
일 2회 이상 표면 소독 및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관람문화 정착을 위해 안내사항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IMF 직후 부모님이 세상을 뜨자 홀로 남은 춘희는 외가 식구들의 눈칫밥을 먹으며 성장한다. 다한증 때문에 남들하고 손도 제대로 잡아 보지 못한 춘희지만 마늘을 신통방통하게 잘 까는 끼와 신공이 있어 마늘 까는 일로 생계를 유지하며 살아간다. 어느 날 마른 하늘의 날벼락을 맞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춘희 앞에 등장한 1998년의 어린 춘희.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을 한 또 다른 춘희와 함께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다.
인디플러스's Pick
젊은 날, 너와 나에게청년 빈곤은 독립영화에서 끊임없이 다뤄온 소재지만, 유례없는 코비드 팬데믹을 경험하고 있는 현 시대에 또 다르게 닥쳐오는 화두이기도 하다. 이번 섹션은 작년 영화제에서 공개된 신작 가운데 청년들의 고된 현실을 담아낸 작품 4편을 개봉 전 미리 만나본다.
각기 다른 통찰로 청춘의 초상을 그려낸 이번 작품들은, 치열했던 감정들을 찬란하게 회귀시켜주며, 괴이한 방황의 궤적을 관조하기도 하고, 윤리적 순간을 집요하게 파고들거나, 진짜 나를 제대로 마주할 수 있도록 토닥여주기도 한다.
젊은 날, 우리는 무엇에 그토록 진심이었을까? 그 시절 너와 나를 좀 더 선명하게 바로 볼 수 있는 시간으로 다가가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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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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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CHOI Jinyoung)
연희동(2018) , 뼈(2017) , 낙원동(2014) 2014년 7회 서울노인영화제 장려상 수상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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