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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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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독립다큐멘터리 정기상영회 다큐, 싶다
[관객과의 대화 안내]
일시 : 3월 17일(일) 15:00
장소 :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
참석 : 임철민 감독
진행 : 정진아 프로그래머공공의 극장으로 기능하면서 동시에 남성 성소수자들의 ‘크루징스팟’으로 향유되었던 장소들은 1960-90년대에 걸쳐 서울의 파고다극장, 극동극장, 성동극장 등을 중심으로 나타났고 전국적으로 확장되었다. 크루징의 주 무대가 되었던 공간들은 물리적인 공간에서 가상의 필드로 이동해 이제는 더 이상 시대에 유효하지 않은 듯하다.
연출의도<야광>은 이미 사라지거나 사라져가는 서울의 몇몇 극장들을 중심으로 몸, 영화, 공적인 공간에 대해 다각도로 직조되는 프로젝트이자 스크린 안팎으로 수행되는 제의적인 행위이며, 공간의 내밀한 이야기와 응축된 과거의 시간을 순간적으로 드러내고 현재의 시간과 맞붙이려는 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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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민(Im Cheol-min)
1986년 야광(2018) , 빙빙(2016) , 프리즈마(2013) 2018년 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 한국경쟁 -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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