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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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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과의 대화 안내]
일시 : 6/7(목) 19:30 상영 후
장소 : 영화의전당 소극장
참석 : 이상호 감독박근혜 정부는 세월호 승객들을 구조하지 않았다!
세월호 첫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이 던진 충격적 메시지였다.
언론은 입을 닫고 외면했지만, 부산국제영화제가 손을 내밀어 주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다이빙벨 초청 사실을 알게 된 청와대는 비상이 걸렸다.
수석비서관 회의 때마다 관련자 전원에 대한 탄압 방안이 논의됐고, 곧장 시행됐다.
<다이빙벨 그후>는 한 편의 영화를 놓고 벌어진 정권과 영화계 사이의 피 튀기는 대결을 4년간 조명한 현장 기록이다.
문화계 블랙리스트의 속살과 이를 거부하는 촛불의 외침도 생생히 담아냈다.
제작진은 <다이빙벨 그후> 를 통해 세월호 구조작전이 ‘사상 최대의 쇼’ 였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그렇다면 ‘왜 구조하지 않았느냐’고 질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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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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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LEE Sang-ho)
1995년 MBC 보도국에 입사한 뒤 사회부, 정치부 등을 거쳐 <카메라출동>, <시사매거진 2580> 등 심층보도 프로그램에서 탐사보도 전문기자로 활동했다. 2005년‘ 삼성 X파일’ 보도로 한국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김광석(2017) , 다이빙벨(2014) 2016년 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특별언급 수상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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