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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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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서 그랬다.’
열여덟 용순은 육상부 담당 체육 선생과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체육에게 왠지 다른 여자가 생긴 것 같다.
엄마 같은 친구 문희와 원수 같은 친구 빡큐가 합심해서 뒤를 캐어보지만, 도통 실마리가 잡히지 않는다. 설상가상으로 아빠라는 사람은 엄마 없는 딸을 위한답시고 몽골에서 새 엄마를 데리고 왔다.
유난히 뜨거웠고 무던히도 달렸던 그 여름,
사랑과 처음 만난 소녀, 용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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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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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Joon SHIN)
용순(2017) , 용순, 열 여덟 번째 여름(2014) , 선지해장국(2012) 2016년 21회 부산국제영화제 대명컬처웨이브상 수상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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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 평총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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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신선하고 따뜻한 영화. 사춘기소녀의 섬세한 감정선을 잘 살린. 세련된 카메라 앵글과 구도, 영화전체의 색감도 이쁘고 군더더기 없는 스토리라인도 너무 좋은. 보고나니 마음이 산뜻한. 배우들 연기도 훌륭하고 보기 잘한거 같습니다. 대만족. 별5개! 20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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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좋운 영화 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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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부산국제영화제 때 봤지만 또 보러 갈거지롱 2017-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