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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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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추억

GV6 Of Time and the City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영국영화의 심장: 마이크 리 & 테렌스 데이비스
상영일자
2014-11-07(금) ~ 2014-11-21(금)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74min | Beta | color | UK | 2008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테렌스 데이비스(Terence DAVIES)
배우
테렌스 데이비스
  • 데이비스가 자신의 고향 리버풀에 대한 애정과 연민을 담았다. 그가 나고 자랐으며, 청년기를 보내기도 했던 리버풀의 역사를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어 되짚어본다. 한때는 부흥의 기회가 온 듯도 했지만, 이내 쇠락의 길을 걸었던 리버풀이라는 도시에 보내는 데이비스의 연가이자 찬가. 또한, 가난했던 어린 시절과 종교와 성 정체성 문제로 고민하던 데이비스의 과거가 묻혀 있는 그의 내밀한 개인사이기도 하다. 데이비스가 직접 보이스오버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그의 손에서 완성된 뉴스릴과 기록영상의 서정적인 콜라주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영상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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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렌스 데이비스 감독사진

    테렌스 데이비스(Terence DAVIES)
    리버풀의 노동자 계층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16세에 학교를 그만둔 후 10년 동안 일을 하다 리버풀을 떠나 코벤트리드라마학교에 들어간다. 폭력적인 아버지 때문에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던 그는 자신의 삶이 녹아든 자기 성찰적인 영화들을 만들어낸다. 1988년에 발표한 <먼 목소리, 조용한 삶>에는 데이비스의 가족 이야기가 투영되어 있으며, 한 편의 산문시와도 같은 이 아름다운 작품으로 그는 칸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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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의 추억 스틸 컷 리버풀의 추억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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