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오월 광주를 여성들의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이 여성들은 주먹밥을 만들고, 대자보를 쓰고, 시체를 수습했으며, 가두방송을 했고, 항쟁지도부들의 밥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도청 사수 마지막방송을 했고 마지막까지 함께 저항하려고 했다.
김경자(Kim kyung ja)외롭고 높고 쓸쓸한(2017) , 너의 목소리가 들려(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