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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막눈 판수, 우리말에 눈뜨다! vs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 ‘우리’의 소중함에 눈뜨다!
1940년대 우리말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경성.
극장에서 해고된 후 아들 학비 때문에 가방을 훔치다 실패한 판수.
하필 면접 보러 간 조선어학회 대표가 가방 주인 정환이다.
사전 만드는데 전과자에다 까막눈이라니!
그러나 판수를 반기는 회원들에 밀려 정환은 읽고 쓰기를 떼는 조건으로 그를 받아들인다.
돈도 아닌 말을 대체 왜 모으나 싶었던 판수는 난생처음 글을 읽으며 우리말의 소중함에 눈뜨고,
정환 또한 전국의 말을 모으는 ‘말모이’에 힘을 보태는 판수를 통해 ‘우리’의 소중함에 눈뜬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바짝 조여오는 일제의 감시를 피해 ‘말모이’를 끝내야 하는데…
우리말이 금지된 시대, 말과 마음이 모여 사전이 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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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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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유나()
말모이(2018)_감독 / 택시운전사(2017)_각본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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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 평총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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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에 바탕인지 궁금했어요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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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을 사용못한다면
상상도 못한일
그건 폭행..눈물이 쏟아지더군요 2019-01-07 -
별점
대박 재밌고 의미있어 좋았어요~♡ 201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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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우리말 사랑~~^^ 유해진님과 윤계상님 캐미... 그냥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2018-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