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갑자기 사라질 거라곤 누구도 생각을 못했어요”
대우그룹의 최고의 전성기, 쉴 틈 없이 바빴지만 정말 열심히 일했던 지난 날의 삶을 되돌아본다. 기업의 성장을 위해 희생해야만 했던 가족, 그리고 나의 삶... 그럼에도 우리는 행복했다. 대우그룹의 역사를 따라 바라보는 우리네 아버지들의 회고록과도 같은 영화.
김무은()아버지를 찾아서(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