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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전투기 추락, 올해만 3번째 “또 조종사 과실?”
그들이 감추려 했던, 모두가 알아야 하는 대한민국 현재 진행 중인 실화!국방부 군수본부 항공부품구매과 과장으로 부임한 박대익 중령(김상경)에게 어느 날,
공군 전투기 파일럿 강영우 대위가 찾아와 전투기 부품 공급 업체 선정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다.
이에 대익이 부품구매 서류를 확인하던 중 유독 미국의 에어스타 부품만이 공급되고 있음을 발견한다.
한편 강영우 대위가 전투기 추락 사고를 당하고,
이를 조종사 과실로 만들어 사건을 은폐하는 과정을 지켜본 대익은 큰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은밀한 뒷조사 끝에 차세대 전투기 도입에 관한
에어스타와 연계된 미 펜타곤과 국방부 간에 진행되고 있는 모종의 계약을 알게 된다.
딸에게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바보 같지만 세상에서 제일 용감한 군인으로 남고 싶은 대익은
[PD25시]의 기자 김정숙(김옥빈)과 손잡고 국익이라는 미명으로 군복 뒤에 숨은 도둑들의 만행을 폭로하기로 결심하는 데…
그들이 시작한 전쟁, 절대로 항복하지 않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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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선(Ki seon HONG)
장산곶매, 서울영상집단 등에서 활동한 80년대 영화운동의 맹장. 80년대 말 장산곶매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그린 [오 꿈의 나라]를 제작한 그는 1992년 현대판 노예선인 멍텅구리배에 억류된 청년을 다룬 [가슴에 돋는 칼로 슬픔을 자르고]로 상업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 세련된 기교는 없지만 진심어린 리얼리즘 드라마라는 평을 받았던 이 데뷔작은 1993년 영평상 각본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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