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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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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TURNAL ANIMALS
“그는 날 야행성 동물이라 불렀죠”
모든 것을 가졌지만 결코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수잔’
어느 날, 소설가를 꿈꾸던 헤어진 연인 ‘에드워드’로부터
‘녹터널 애니멀스’라는 제목의 소설을 받는다
그의 이야기 속 슬프고 폭력적인 사연의 주인공이 되어 있는 ‘수잔’은
잊었던 과거의 기억으로 혼란과 충격에 빠지게 되는데...
영원할 것 같았던 이 사랑을 끝낸 건 누구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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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포드(Tom Ford)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이자 세기의 패션아이콘인 톰 포드는 세계적인 명품브랜드 구찌를 부활시켰을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이름을 걸고 ‘톰 포드’란 브랜드로 세계적인 패션바이블을 완성시켰다. 영화감독이 평생의 꿈이었다고 밝혀온 그는 <싱글맨>에서 그가 디자인 한 수트 처럼 1mm의 오차도 없는 완벽하고 황홀한 영상미학으로 각종 영화제의 수상 및 노미네이트에 이어 호평을 받으며 가장 극적이고 스타일리쉬하게 스크린에 데뷔했다. 제 66회 베니스 영화제 남우주연상, 퀴어라이온상, 영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외에도 토론토 국제 영화제, 도쿄영화제, 런던영화제 경쟁부문, 2009년 타임지 선정 올해의 10대 영화에 오르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디자이너 출신의 영화 감독 데뷔에 대한 일각의 우려를 떨쳐내며, 찬란했던 구찌 신화보다 더 눈부시게 영화라는 새로운 영역에서 톰 포드의 명성을 알린 남자. 패션과 영화 영역에서 모두 성공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그는, 명실 상부 ‘천재’라는 말로밖에 설명할 수 없다. (배급사 제공자료)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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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 평총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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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섬뜻한 영화, 집착증&편집광적인 비뚤어진 사랑! 사랑하는 여인과의 사랑을 끔찍한 스토리전개로 소설을 만든 것은. . . 사랑하기 때문일까? 괴롭히기 위한 것인지!!! 2017-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