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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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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아는 목소리> 메인스틸

되살아나는 목소리(인디플러스 8주년)

Voices of the Silenced
프로그램명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 개관 8주년 기획전
상영일자
2024-03-21(목) ~ 2024-03-27(수)
상영관
인디+
작품정보
141min | D-Cinema | color | 한국 | 2023 |
관람료
균일 5,000원
감독
박마의(PARK Maeui), 박수남(PARK Soo-nam)
배우
박수남, 박마의
배급사
(주)시네마 달
  • 영화가 시작하면 재일조선인 2세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작가인 박수남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일본과 남한, 북한 사이에서 들리지 않고 애도 받지 못한 삶과 목소리를 추적해온 박수남의 표정과 목소리가 이 영화의 한 축이다. 또 하나의 축은 1965년부터 박수남이 기록해 온 재일조선인들의 목소리와 모습이다. 16mm 필름에 담긴 채 부식되어가던 10만 피트 분량의 징용 피해자, 원폭 피해자, 위안부 피해자들의 노동과 일상, 증언이 복원을 거쳐 되살아나 우리 눈 앞에 나타나고, 우리 귀에 들려온다. 그리고 박수남의 목소리를 따라 등장하는 또 하나의 목소리가 있다. 이 영화의 공동 감독이자 박수남 감독의 딸은 십대 시절부터 박수남을 대신하여 카메라를 들었다. 그는 지금은 시력을 잃은 박수남의 눈을 대신해 디지털 복원된 영상을 편집하고, 박수남의 기억을 캐묻고 다투기도 한다. 그렇게 박마의의 목소리는 모녀의 여정에 질문을 던지며 과거와 현재, 미래 세대를 잇는다. 이 다큐멘터리는 박수남과 박마의 모녀의 자전적인 회고인 동시에 현재의 일상이자 투쟁이며, 오래된 필름 위에 남겨진 채 스러져가던 저항과 아픔의 아카이브이며, 그 목소리와 표정이 되살려내는 장소이다. 이 영화는 그렇게 현재와 과거가 교차하며 식민과 전쟁이 남긴 상처와 한이 서린 목소리와 표정을 우리 눈앞에 불러와 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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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다큐멘터리 경쟁 비프 메세나상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경쟁부문 독불장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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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감독 박마의 사진

    박마의(PARK Maeui)
    1968년 일본 출생. 박수남 감독의 딸로 10대 때부터 어머니의 영화 제작에 함께했다. 박수남 감독이 시력을 잃게 된 2010년부터 영상 편집 및 필름 복원을 맡아 작업했다. 침묵(2016) / 프로듀서, 누치가후 - 옥쇄장으로부터의 증언(2012) / 조감독

    영화감독 박수남 사진

    박수남(PARK Soo-nam)
    1935년 일본 미에현에 태어난 재일조선인 2세이다. 1963년 <고마쓰가와 사건>의 사형수 재일교포 2세 이진우의 구명운동에 참여하며 소년 사형수과 주고받은 서간을 엮어 발간한 『죄와 죽음과 사랑과』 가 베스트셀러가 되어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1965년부터 히로시마 및 나가사키의 재일조선인 원폭 피해자들과 징용 피해자를 찾아내 취재를 시작하여 1973년 증언집 『조선 히로시마 반 일본인/ 내 여행의 기록 』을 간행했다. 1982년 『또 하나의 히로시마/조선인 한국인 피폭자들의 증언』 간행한 후 1985년 다큐멘터리 영화<또 하나의 히로시마>를 제작했다. 그후 1989년 오키나와 전쟁으로 동원된 군 징용자,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취재를 시작하고 1991“아리랑의 노래 (1991)”를 완성하고 일본 내에서 약 20만 명 관객을 동원해서 주목을 받았다. 또 하나의 히로시마 - 아리랑의 노래(1985) / 연출, 아리랑의 노래 - 오키나와에서의 증언(1991) / 연출, 누치가후 - 옥쇄장으로부터의 증언(2012) / 연출, 침묵(2016) /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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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살아아는 목소리> 스틸1 <되살아아는 목소리> 스틸2 <되살아아는 목소리> 스틸3 <되살아아는 목소리> 스틸4 <되살아아는 목소리> 스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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