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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지난프로그램 리스트 입니다.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 개관 8주년 기획전> 포스터, 섹션1. 당신도 나처럼 이상하잖아요?, 섹션2. 사라진 극장, 남아있는 순간들, 섹션3. 이연 배우전, 2024년 3월 21일부터 3월 27일까지

사라진 극장, 남아있는 순간들(인디플러스 8주년)(소극장)

GV1 INDIEPLUS 8th Anniversary Film Festival
프로그램명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 개관 8주년 기획전
상영일자
2024-03-24(일) ~ 2024-03-24(일)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94min | HD | color | 한국 |
관람료
균일 5,000원
감독
김지곤(KIM Ji-gon), 김현정(KIM Hyun-jung), 정윤지(JUNG Yoon-ji), 고승현(GOH Seng-hyeon)
배우
정윤지/ 곽진선, 허지나/ 서인수, 고예준
  • [관객과의 대화]

    일시 : 3월 24일(일) 13:00

    장소 : 소극장

    참석 : 김현정, 고승현 감독, 아친연대 최은지, 백희림 활동가

    진행 : 정진아 프로그래머 


    사라진 극장, 남아있는 순간들 ⑫


    시네마 클럽 Cinema Club

    2022│26min│HD│Color│다큐멘터리 

    감독 정윤지 

    출연 정윤지 외


    언제부턴가 내가 좋아하는 영화관에서 혼자 영화를 보는 날이 많아졌다. 영화관을 전세 낸 것만 같은 기분도 잠시, 금세 외로운 마음으로 상영관을 나오곤 했다. 나는 나와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을 보내며, 스크린 앞에 어깨를 맞대고 앉아있던 관객들을 만나고 싶다


    남아있는 순간들 The Remains of the Time 

    2021│10min│HD│Color│극영화

    감독 고승현 

    출연 곽진석, 허지나


    원주의 마지막 남은 단관 영화관이었던 아카데미극장은 2023년 철거되었다. 철거의 이면에는 아카데미극장의 보존을 위해 오랜 시간 싸워왔던 시민들이 있었다. 시민들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 영화는 아카데미 극장에 대한 마지막 기록을 위해 2021년 제작되었다.  


    단관극장이 하나둘 폐관하던 시기, 유일하게 남은 오래된 단관극장의 마지막 날.


    부산 동구 극장트리오

    2017│34min│HD│Color│다큐멘터리 

    감독 김지곤 (*제작 부산광역시문화원연합회)


    부산 동구의 삼성, 삼일, 보림 극장은 한때 대한민국 최고의 핫 플레이스였다. 부산의 신발‧고무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수많은 노동자들이 극장 인근의 산복도로에 거주하게 되었고, 그들의 유일한 여가생활이자 휴식공간이 바로 극장 트리오였다. 영화뿐만 아니라 당대 최고인기 가수였던 하춘화의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열렸다. 보림극장이 철거되기 직전 극장과 함께 했던 많은 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극장 안에서 들어본다.


    유령극 Ghost Play

    2023│24min│HD│Color│극영화

    감독 김현정

    출연 서인수, 고예준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감독상


    이나는 할아버지와 함께 극장에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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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곤 감독사진

    김지곤(KIM Ji-gon)
    부산 동의대학교 신문방송학 대학원 수료 후 동의대, 인제대 신문방송학과 출강 중<낯선 꿈들> (2008) 촬영&각본&감독 <길 위에서 묻다(Life on the Line)> (2009) 촬영&각본&감독 <할매> (2011)촬영&각본&감독 <할매 - 시멘트 정원> (2012) 촬영&각본&감독

    김현정 감독사진

    김현정(KIM Hyun-jung)
    나만 없는 집(2017) , 은하비디오(2015) 2017년 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부산 시네필 어워드(한국경쟁) 수상

    정윤지 감독사진

    정윤지(JUNG Yoon-ji)
    제17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2022): 심사위원 특별상(시네마 클럽)

    영화감독 고승현 사진

    고승현(GOH Seng-hyeon)
    1992년생. 강원대학교 스토리텔링학과를 졸업했다. 영화를 업으로 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2018년 춘천 일시정지시네마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였으며 2019년 원주에서 고씨네(Go-Cine)라고 하는 9석의 작은 영화관을 만들어 운영 중이다. OTT 플랫폼이 활성화된 사회 속에서 극장에 대한 의미, 함께 영화를 본다는 것에 대한 가치를 말하고 싶다. 2021 <남아있는 순간들> 9min. 2022 <하교길> 18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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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네마 클럽> 스틸 <남아있는 순간들> 스틸 <부산 동구 극장트리오> 스틸 <유령극>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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