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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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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포스터 이미지

라이즈

Rise
프로그램명
2024 예술영화 프로그램(종영)
상영일자
2024-01-17(수) ~ 2024-03-08(금)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117min | D-Cinema | color | 프랑스, 벨기에 | 2024 |
관람료
일반 8,000원, 청소년 7,000원, 조조 5,000원
감독
세드릭 클래피쉬(Cédric Klapisch)
배우
마리옹 바르보, 메디 바키, 프랑수아 시빌, 호페쉬 쉑터, 피오 마르마이
배급사
(주)퍼스트런 & 무비다이브
  • 넘어져도 괜찮아, 다시 RISE! 

    사랑도, 커리어도, 완벽에 가까운 삶을 살던 발레리나 ‘엘리즈’. 그러나 공연 도중 뜻밖의 부상으로 하루아침에 사랑과 꿈을 동시에 잃어버린다. 재활치료를 하며 회복에 애쓰지만 다시 발레를 하기 어렵단 말을 듣고, 여기에 가족과의 트러블까지…!!! 제대로 풀리는 게 하나도 없다. 발레 말고는 그 어떤 것으로 삶을 채워야 할지 상상조차 해본 적 없었던 ‘엘리즈’는 무기력한 마음을 떨치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일단 파리를 떠나 보기로 한다. 친구들을 따라 한적한 시골 브르타뉴로 향하고, 그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기회를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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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드릭 클래피쉬 감독사진

    세드릭 클래피쉬(Cédric Klapisch)
    세드릭 클라피쉬는 누벨바그의 유산을 부정하고 새로운 미학을 주창하는 90년대 프랑스 신인감독의 대표주자다. 클라피쉬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프랑스영화계의 풍토에 진한 애정을 나타내면서도 누벨바그의 유산에는 시큰둥한데, 미국에서 영화를 공부한 그의 경력도 이런 태도와 무관하지 않다. 할리우드에서 편집조수로 일한 클라피쉬는 프랑스 국립영화학교에 두번 낙방한 뒤 뉴욕대학에서 영화를 공부했다. “마틴 스콜세지, 우디 앨런, 존 카사베츠의 영화를 특히 좋아한” 클라피쉬는 미국영화만큼 인기있으면서도 작품성이 있는 영화로 비평가들의 주목을 끌었다. 89년에 만든 단편 <내 안에서 움직이는 것 Ce qui me meut>으로 온갖 단편영화제를 휩쓴 뒤 클라피쉬의 데뷔작 이래 만드는 영화마다 늘 인기를 끌었다. 장편 데뷔작 <빙산의 일각들 Riens ur tout>(1992)은 55만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위험한 청춘 Peril jeune>(1995)은 65만명, <누구나 다 자기 고양이를 찾아요 Chacun cherche son chat>(1996)는 70만명, <어떤 가족의 풍경 Un air de famille>(1997)은 230만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누벨바그 이후로 프랑스영화는 부르주아 지식인말고는 관심을 끌지 못했다. 보통사람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어법으로 보통사람들의 얘기를 다뤄야 한다”고 말하는 클라피쉬는 거대한 빙산을 이루는 하나하나의 조각들과 같은, 소시민들의 삶에 눈을 돌려야 한다는 영화철학을 지니고 있다. 그의 영화에는 여러 주인공이 나오며 캐리커처를 그리듯이 여러 소시민의 삶을 교대로 묘사한다. 장 르누아르의 위대한 고전 <게임의 규칙>을 떠올리게 하는 기법이지만 클라피쉬의 영화는 르누아르의 영화보다 밝고 긍정적이며 일상에 아주 밀착해 있다. 발췌: 씨네21 영화감독사전,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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