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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 스페셜 2021 상영작 <유령과 뮤어 부인> 포스터

유령과 뮤어 부인(서머 스페셜 2021)

The Ghost and Mrs. Muir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서머 스페셜 2021: 감정의 지도
상영일자
2021-08-03(화) ~ 2021-09-02(목)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04min | D-Cinema | b&w | USA | 1947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감독
조셉 L. 맨케비츠(Joseph Leo Mankiewicz)
배우
진 티어니, 렉스 해리슨, 조지 샌더스
  • 남편과 사별한 루시 뮤어는 딸 애나와 둘만의 삶을 시작하려 한다. 루시는 유령이 나온다는 으스스한 바닷가 별장을 싼값에 빌리는데, 루시 앞에 정말로 유령이 나타난다. 유령은 바로 별장의 소유주였던 그렉 선장. 루시는 짓궂지만 악의는 없는 선장과 티격태격하면서도 마음을 나눈다. 루시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자 그렉 선장은 다채롭고 흥미진진했던 자신의 삶을 소설로 펴내게 하고, 소설은 큰 성공을 거둔다. 조세핀 레슬리의 소설을 영화화했으며, 이후 라디오 드라마, TV 시트콤 시리즈로도 만들어졌다. 당시 아홉 살이던 나탈리 우드가 루시의 딸 애나 역으로 출연했다.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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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셉 L. 맨케비츠 감독사진

    조셉 L. 맨케비츠(Joseph Leo Mankiewicz)
    (1909.2.11~1993.2.5)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태생의 맨케비츠는 <시민 케인>(1941, 오슨 웰스)의 각본을 쓴 시나리오작가인 형 허먼 J. 맨케비츠의 영향으로 일찍부터 영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기도 했으나, 1920년대 말, 그는 파라마운트에서 자막 번역과 시나리오 집필을 시작하였다. 시나리오를 쓰던 그는 1946년 <드래곤윅>으로 드디어 감독 데뷔를 하고, 이후 <세 아내에게 온 편지>(1949) <이브의 모든 것>(1950) 등의 걸작들을 내놓는다. 그러나 당대 최고의 제작비를 들여 만든 <클레오파트라>(1963)가 흥행에 참패하여 실의에 빠지기도 한다. 맨케비츠가 쓴 치밀하고 완벽한 시나리오에는 재치 있고 매혹적인 대사들이 가득했으며, 일관되고 풍부한 표현들로 연극적 스펙터클을 만들어냈다. 1972년 발표한 미스터리 스릴러의 걸작 <발자국>을 마지막으로 영화를 만들지 못했으며, 1993년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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