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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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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워리 메인포스터

돈 워리

Don't Worry, He Won't Get Far on Foot
프로그램명
7월 예술영화 프로그램
상영일자
2019-07-25(목) ~ 2019-08-14(수)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114min | D-Cinema | color | USA | 2018 |
관람료
일반 7,000원 / 청소년 6,000원
감독
구스 반 산트(Gus VAN SANT)
배우
호아킨 피닉스, 조나 힐, 루니 마라
배급사
그린나래미디어
  • 68회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 출품작, 54회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출품작


    사고로 휠체어 신세가 된 ‘존’, 하지만 그에게 있어 더 큰 문제는 알코올 중독이었다. 드디어 술을 끊기로 결심하고 마을의 중독자 모임에 나선 ‘존’은 그곳에서 모임을 이끄는 멘토 ‘도니’를 만나게 된다. “저절로 상처가 치유가 되지는 않아요. 매일 그 상처들과 씨름해야 해요. 어떤 고통은 영영 사라지지 않고 어떤 수치는 영원히 남아 있어요. 그걸 이겨내지 않으면 당신이 죽어요”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스스로를 용서하는 법을 배우게 된 ‘존’은 자신만의 독특한 유머가 담긴 풍자 만화를 그리고 병원에서 만난 자원봉사자 ‘아누’와 새로운 사랑도 시작한다. “걱정 마! 희망은 멀리 가지 않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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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스 반 산트 감독 사진

    구스 반 산트(Gus VAN SANT)
    구스 반 산트는 1985년 첫 장편 <말라 노체>로 로스앤젤레스 평론가 어워드에서 최고 인디/실험영화상을 수상하며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데뷔했다. 반 산트의 작품들은 90년대 미국 인디 영화의 상징이 된 <드럭스토어 카우보이> (1989), <아이다호>(1991), <카우걸 블루스>(1993) 등을 포함한다. 니콜 키드먼을 기용한 블랙 코미디 <투 다이 포>(1995)는 칸영화제와 토론토 영화제, 그리고 골든 글로브 영화제에서 그녀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겨주었다. 반 산트는 <굿 윌 헌팅>(1997)으로 아카데미 영화제 최고감독상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이 작품은 9개 부문에 오른다(최고주연상-로빈 윌리엄스, 최고각본상-맷 데이먼, 벤 애플렉). 반 산트의 다음 작품인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고전 스릴러를 베끼다시피 새롭게 촬영해낸 <싸이코>(1998)는 나오자마자 영화계의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으며, 숀 코네리와, 롭 브라운 , F 머레이 에이브러함, 안나 파킨을 캐스팅한 <파인딩 포레스터>로 미국 문학계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를 발표했다. 반 산트는 주인공인 맷 데이먼과 케이시 애플렉과 함께 각본을 완성한, 아름다우며 동시에 금욕적인 작품 <게리>(2002)로 다시 인디영화를 선보였다. <게리>에서 실험했던 즉흥적인 연출방식은 그의 다음 작품 <엘리펀트>(2003)에 영향을 미쳐, <엘리펀트>는 2003 칸 영화제에 처음 선보이며 황금종려상과 최고 감독상을 동시에 석권한다. 그의 모든 경력을 거쳐 반 산트는 쉼 없이 단편작품을 연출해 작품세계를 새로이 해왔으며, 이는 세계 수많은 영화제에서 선보여왔다. 1982년에는 윌리엄 S. 버로우의 단편 “디의 처방”을 흑백화면에 그려내 뉴욕영화제에 선보였다. 1996년 반 산트는 알렌 긴스버그가 스스로의 시 “해골의 담시”를 폴 매카트니와 필름 글래스의 음악에 맞춰 낭송하는 내용의 단편으로 1997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였다. 다른 작품으로 그는 <당신 스스로를 죽이는 5가지 방법>(1987), <추수감사절 기도>(1991), 하모니 코린의 각본으로 역시 버로우즈와 함께 한 <이스터>(1999) 등이 있다.켄터키 루이스빌에 태어난 반 산트는 로드 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을 졸업한 후 헐리우드로 옮겼다가 뉴욕 광고 에이전시를 위해 2년 동안 광고를 감독하기도 한다. 그는 오리건 주 포틀랜드로 주거를 옮겨 감독과 제작 뿐 아니라 스스로의 다른 흥미-그림, 사진, 그리고 저작-를 활발히 한다. 1995년 그는 “108개의 초상”(twelvetree press)이라는 사진집을 내놓았으며 2년 후 영화제작을 풍자한 내용의 첫번째 소설 “핑크”(doubleday)를 출판한다. 스스로 뮤지션이기도 한 반 산트는 데이빗 보위, 엘튼 존, 레드 핫 칠리 페퍼스, 한슨 등의 뮤직 비디오를 감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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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루한게  중간에 보다가 나왔음ㅠ 2019-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