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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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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 인디피크닉2019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

도시에서, 안녕하신가요?(인디피크닉2019)

프로그램명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 인디피크닉 2019
상영일자
2019-05-23(목) ~ 2019-05-29(수)
상영관
인디+
작품정보
87min | D-Cinema | color | 한국 |
관람료
균일 5,000원
감독
배우
  • 단편1 : 도시에서, 안녕하신가요?


    편의점에서 공놀이 금지  Do not play ball at convenience store.
    양익준 | 2018 | Fiction | Color | DCP | 16min 22sec
    [서울독립영화제2018 새로운선택]

     

    Synopsis
    남자는 편의점에서 술을 마시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납니다.

     

    Director’s Statement
    새벽에 혼자 술을 마셨던 경험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이 영화를 기획 했습니다.

     

    Festival & Award
    2018 제12회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 특별상

     

    풍정.각(風精.刻) 푸른고개가 있는 동네 PungJeong.Gak (風精.刻) A Town with a Blue Hill
    송주원| 2018 | Documentary, Experimental | Color | MOV | 15min 28sec
    [서울독립영화제2018 특별초청]

     

    Synopsis
    청파동의 봉제공장 태진사집 홍석이과 순홍슈퍼집 영선이는 마을을 돌아다니며 하루를 보낸다. 태진사에서 미용실, 봉제공장을 지나 600년 된 은행나무로, 누군가 살았던 언덕 위 빈 집을 뛰어다닌다. 그리고 기차가 보이는 골목, 한옥과 양옥과 아파트가 교차되는 골목, 한국전쟁 때 시체를 쌓아두었다는 계단, 영선이네 집 옥상 빨랫줄까지 동네의 모든 장소가 놀이터이자 삶의 시공간이다. 도시 재개발이라는 사망선고를 받은 청파언덕에서 이 장소들을 넘나드는 그들과 이곳 삶의 흔적들이 반짝인다. 영선과 홍석은 내려다보이는 도시의 불빛에게 최승자 시인의 <청파동을 기억하는가>를 빌어 몸짓으로 노래한다.
    “그리고 지금, 주인없는 해진 신발마냥 / 내가 빈 벌판을 헤맬 때 / 청파동을 기억하는가//우리가 꽃잎처럼 포개져/ 눈 덮인 꿈속을 떠돌던/ 몇 세기 전의 겨울을,” -<청파동을기억하는가(1981)>중에서

     

    Director’s Statement
    여덟 번째 풍정.각(風精.刻) 시리즈, ‘푸른 언덕’이라는 뜻을 가진 청파靑坡동의 풍경을 담은 댄스필름이다. 청파동은 도시 서울의 출발지이자 도착지인 서울역을 바라보는 언덕에 자리하고 있다. 이 오래된 동네에는 일제시대부터 일본인이 모여살던 적산가옥의 흔적과 600년이 넘은 은행나무, 그리고 한국전쟁을 거치며 만들어진 마흔두 개의 계단이 역사의 시간을 지키며 서 있다. 또 도시형 한옥, 서민형 양옥, 다세대주택과 연립주택들, 낡음과 빠름이 혼재된 주거형 봉제공장 등 다양한 건축물의 집들이 밀집해 있기도 하다. 이 청파동의 오늘을 몸짓으로 이야기하고 기록하고자 한다. 청파동의 골목들 사이에는 제각기 다른 시간의 결을 가진 집들이 한데 뒤섞여 있고, 여기에는 곧 사라질지도 모르는 이야기들이 부조화 속의 조화를 만들어내며 살아 움직인다. 청파언덕에서 도시를 내려다보면 빽빽이 들어차있는 고층빌딩 숲과 새로이 만들어져 반짝반짝 빛을 내고 있는 서울역의 서울로7017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 거대한 도시의 풍경을 마주하고 있는 청파동의 시공간, 삶의 흔적들, 재개발로 사라지게 될 푸른고개가 있는 동네의 풍경을 몸짓으로 그린다.

     

    컨테이너 Container
    김세인 | 2018 | Fiction | Color | DCP | 26min
    [서울독립영화제2018 심사위원상]

     

    Synopsis
    수재로 컨테이너에서 지내게 된 경주와 은애. 경주는 은애와 친하게 지내고 싶지만 은애는 쉽게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다. 컨테이너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은애는 무작정 물이 휩쓸고 간 동네로 향하고 경주는 은애를 따라나선다.

     

    Director’s Statement
    아이의 눈을 통해 본 ‘연민’의 세계’와 ‘이기적인’어른.

     

    Festival & Award
    2018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2018 제9회 부산평화영화제
    2018 제17회 미쟝센단편영화제
    2018 제20회 정동진영화제
    2018 제19회 대구단편영화제
    2018 제14회 인천여성영화제
    2018 제6회 인천독립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감독상
    2018 제9회 광주여성영화제
    2018 제20회 부산독립영화제

     

    아프리카에도 배추가 자라나
    이나연 | 2018 | Fiction | Color | DCP | 28min 40min
    [서울독립영화제2018 본선경쟁]

     

    Synopsis
    한 해의 마지막, 삼남매는 함께 살았던 집에서 엄마 옷을 입고 김장을 담근다.

     

    Director’s Statement
    어미새는 둥지를 떠나기 전에 아기새들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주고 간다고 해요.
    둥지에 남겨진 삼남매가 새 출발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어요.

     

    Festival & Award
    2018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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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에서 공놀이 금지> 스틸사진 <풍정.각(風精.刻) 푸른고개가 있는 동네> 스틸사진 <컨테이너> 스틸사진 <아프리카에도 배추가 자라나>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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