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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예정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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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제 아제 바라아제>

아제 아제 바라아제

Come, Come, Come Upward
프로그램명
故 배우 강수연 추모상영회
상영일자
2022-08-19(금) ~ 2022-08-21(일)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134min | D-Cinema | color | 한국 | 1989 |
관람료
일반 5,000원, 회원/경로 4,000원
감독
임권택(Im Kwon Taek)
배우
강수연, 진영미
  • 고등학생 순녀는 손닿지 않는 부성의 아픔만 남기고 떠난 아버지 윤봉 스님, 고리대금업과 성애의 갈증에 찬 어머니 제주댁을 가지고 있다. 순녀는 겨울 덕암사에 찾아와 은선 스님을 스승으로하여 비숫한 또래의 다른 비구니들과 함께 본격적인 비구니 생활을 시작한다. 순녀는 박현우라는 죽음 직전의 사내를 구출한 일에 연루하여 파계 아닌 파계를 맞게 되어 끝없이 시련의 세월을 보내고 남해안 어느 부둣가에서 만나 비금도 병원 생활을 시작한다. 병원 생활은 인간의 또 다른 아픔을 체득하는 기간이었다. 송기사를 건지려는 그녀는 송기사의 죽음으로 덕암사를 다시 찾아 진리, 자유, 구원 그 어떠한 지고지순의 가치도 사람의 아픔에 뿌리내리지 않고는 의미가 없다는 가르침을 스승 은선으로부터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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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권택 감독 사진

    임권택(Im Kwon Taek)
    1936년생. 20세에 소품담당으로 영화 일을 시작하였고, <두만강아 잘 있거라>(1962)로 데뷔한 이래 40여 년 동안 98편에 이르는 작품을 연출한 한국 영화계의 거장이다. 일찍이 <만다라>(1981), <길소뜸>(1985), <태백산맥>(1994)으로 베를린영화제 본선에 진출하였고, <씨받이>(1986)로 베니스영화제 본선에 오르는 등 국제적인 명성을 획득한 지 오래다. 1990년대 중반부터 과감한 형식실험을 통해 한국적 영화미학의 신경지를 개척해 온 임권택은 2000년 <춘향뎐>을 통해 한국영화 사상 처음으로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바 있으며, 2002년 칸영화제에서 <취화선>으로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2007년 100번째 영화 <천년학>을 2009년 101번째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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