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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상영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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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썸머> 포스터 이미지

라스트 썸머

LAST SUMMER
프로그램명
2024 예술영화 프로그램(종영)
상영일자
2024-04-03(수) ~ 2024-04-22(월)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104min | D-Cinema | color | 프랑스, 노르웨이 | 2023 |
관람료
일반 8,000원, 청소년 7,000원, 조조 5,000원
감독
카트린느 브레야(Carherine Breillat)
배우
레아 드루케, 사뮈엘 키르셰르, 올리비에 라부르댕
배급사
디스테이션
  • [SYNOPSIS]

    남편 '피에르'와 함께 입양한 두 딸을 키우며 완벽한 삶을 살고 있는 청소년 전문 변호사 '안느' 어느 날, 남편이 전처와 낳은 아들 ‘테오’가 학교에서 사고를 치며 ‘안느’와 ‘테오’는 한집에 살게 된다 ‘테오’는 어딘가 외로워보이는 ‘안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안느’는 그런 ‘테오’에게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들며 그와 금지된 사랑을 나누게 되는데…


    [ABOUT MOVIE]

    남편이 전처와 낳은 아들 ‘테오’와 금지 된 사랑에 빠진 중년 여성 ‘안느’의 위험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 <라스트 썸머>가 10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온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이 선보이는 파격적 스토리로 기대감을 높인다.

    <로망스>, <팻 걸>, <미스트리스> 등을 연출한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은 욕망과 금기에 대한 과감하고 거침없는 표현으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다. 특히 칸영화제와 인연이 깊은 감독은 성과 사랑에 얽힌 친 자매의 이야기 <팻 걸>로 제54회 칸영화제에서 프랑스문화상을 수상했고, 욕망을 다룬 시대극 <미스트리스>로 제60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후보, 그리고 이번 <라스트 썸머>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후보에 올랐다. 건강 상의 이유로 한동안 연출을 멈췄던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은 영화 <퀸 오브 하츠>의 리메이크 판권을 구입한 영화 제작자 사드 방 사드의 제안으로 <라스트 썸머>를 연출하게 되었다. 감독은 주인공의 거짓말과 위선을 강조하면서도 반면에 사랑과 욕망을 순수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아울러 완벽한 커리어우먼 ‘안느’, 자유롭고 위태로운 청춘 ‘테오’, 인자한 남편 ‘피에르’를 표현하기 위해 다른 작품 속 인물이나 예술 작품을 참고하기도 하며 과감한 복귀작을 탄생시켰다.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의 열정이 담긴 신작 <라스트 썸머>는 오는 4월 3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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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사진

    카트린느 브레야(Carherine Breillat)
    영화감독이며 소설가,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의 대표 여류 감독. 17살의 나이에 <L'homme facile(쉬운 남자)>라는 첫 소설을 발표하면서 소설계에 등단했다. 이 소설은 18세 이하 판매금지 처분을 당할만큼 성적 수위가 대단했으며 그 후 발표한 8편의 소설 역시 만만치 않는 수위로 발표 때마다 뜨거운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1976년 <리얼 영 레이디>라는 작품의 각본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여러 편의 영화에서 감독과 각본을 담당했던 그녀는 영화에서도 소설을 능가할 정도로 성에 대한 금기에 거침없는 도전으로 자신만의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해왔다. 브레야 감독의 이름이 처음 국내에 소개된 영화는 1999년 <로망스>이다. 한 여성의 육체적 갈망에 대한 일종의 고백서 같았던 이 영화는 포르노와 예술의 경계를 묻는 성적 표현으로 국내에서 제한상영가 등급을 받기도 했다. 특히 아이를 출산하는 장면은 영화를 상영한 국가마다 큰 논쟁거리가 되었다. 이후 국내에서 무삭제 심의 통과로 큰 화제를 모았던 <팻 걸> 역시 성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정작 경험에는 망설임을 가진 소녀들의 딜레마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5년 여성영화제에서 상영되었던 <지옥의 체험>은 성적 표현의 끝이 과연 어디까지인가를 보여주는 리얼한 묘사로 영화제에 참가한 관객들에게 큰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영화 <미스트리스>는 완벽한 원작의 재연이라는 평가와 함께 브레야 감독 생애 처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룩했으며 아름다운 화면과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이야기 전개로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를 갖춘 수작이다.Filmography<미스트리스> (2007)<지옥의 체험> (2004)<섹스 이즈 코미디> (2002)<팻 걸> (2000)<로망스> (1999)<완전한 사랑>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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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트 썸머> 스틸사진 1 <라스트 썸머> 스틸사진 2 <라스트 썸머> 스틸사진 3 <라스트 썸머> 스틸사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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