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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 ※주주클럽은 주류 이용으로 18세 미만은 참석이 불가하오니 예매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영화 속 음식을 음식 전문가들과 함께 즐기는 <푸드테라스/주주클럽>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음식을 직접 먹어보고

  음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음식 전문가와 관객들이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 주주클럽 - 프로그래머와의 맛있는 영화 수다(굿바이) 

  일자: 2021년 7월 4일(일) 

  시간: 14:40(영화상영 시작시간)~18:40(행사 종료시간)

  장소: 중극장(영화관람 후 이동) → 9층 푸드테라스

  내용: 프로그래머와의 맛있는 영화 수다

  참가비: 25,000원(30명 한정)

  진행: 서종우 가능성연구소 소장

  참석: 황교익 운영위원장, BFFF 프로그래머

   

  ※본 행사는 영화관람 후 참여가 가능합니다.
  예매 후 6층 매표소에서 영화티켓과 주주클럽 입장권을 발권받으신 후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모바일티켓 사용불가).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으로 티켓 가격을 낮추고 기존 케이터링 푸드 대신 개별 도시락 형태로 제공합니다.

  (현장 취식이 아닌 프로그램 종료 후 Take-out으로 제공)

  ※청소년 참석불가, 재료 준비로 인해 행사 2일 전까지 취소·환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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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에서 첼리스트로 활동하던 ‘다이고’(모토키 마사히로)는
  갑작스런 악단 해체로 아내 ‘미카’(히로스에 료코)와 고향으로 돌아간다.
   
  “연령, 경험 무관! 정규직 보장!”
  여행사 구인 광고로 면접을 보고 바로 합격!
  그러나 여행사는 국내도, 해외도 아닌
  인생에서의 마지막 여행인 죽음을 배웅하는 장례지도회사!
   
  ‘다이고’는 ‘이쿠에이’(야마자키 츠토무)에게 일을 배우며 사명감을 갖게 되지만,
  ‘미카’와 주변 친구들은 그를 피할 만큼 새 출발을 반대하는데…
   
  모두에게 전하는 사랑의 인사,
  “다녀오세요. 다시 만나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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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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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키타 요지로(Yojiro Takita)
  가벼운 코미디부터 심각한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감독 경력을 쌓아오던 그는 1981년 [치한여교사]로 데뷔했다. 85년 <코믹 잡지 같은 것 필요 없어>로 뉴욕 영화제에서 격찬을 받으며 감독으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다. 그후 시대를 앞선 화법과 연출력으로 연이어 화제작을 발표한다. <기무라 집안 사람들>(88), <병원에 가자>(90), <병은 마음으로부터: 병원에 가자 2>(92), <우리들은 모두 살아있다>(93), <잠들지 않는 거리 신주쿠 상어>(93), <샤란 Q의 엔카의 꽃길>(97, <수험>(99) 등이 대표작. 특수효과가 돋보이는 판타지 영화 [음양사](2001)로 흥행에도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사무라이 시대극 [바람의 검, 신선조](2003)로 2004년 일본아카데미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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