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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시적 리얼리즘 상영작 <망향> 포스터 이미지

망향(프랑스 시적 리얼리즘의 시대)

Pepe le Moko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프랑스 시적 리얼리즘의 시대
상영일자
2019-05-17(금) ~ 2019-06-04(화)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94min | D-Cinema | b&w | ⓔ  | France | 1937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쥘리앙 뒤비비에(Julien Duvivier)
배우
장 가뱅, 가브리엘 가브리오, 사튀르낭 파브르
  • 갱단의 우두머리 페페는 프랑스를 탈출해 알제리의 수도 알제의 아랍인 지구 카스바로 숨어든다. 슬리만 형사는 어떻게든 페페와 그의 부하들을 체포하려 하지만, 페페를 믿고 따르는 카스바 주민들 때문에 번번이 실패하고 만다. 한편, 여전히 파리에서의 삶을 그리워하던 페페는 우연히 아름다운 프랑스 여인 가비와 마주친다. 미궁과 같은 카스바의 뒷골목은 뒤비비에의 풍부하고 세세한 묘사로 위험한 낭만이 흐르는 매혹적인 무대가 된다.


    ⓒ 주한프랑스대사관, 주한프랑스문화원, Institut Français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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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쥘리앙 뒤비비에 감독 이미지

    쥘리앙 뒤비비에(Julien Duvivier)
    1896년 북프랑스 릴 출생. 프랑스 근대극 운동의 선구자 앙투안 아래에서 연극배우와 무대감독을 하다가 영화계에 입문한다. 1919년 <아셀다마 Haceldama>로 감독으로 데뷔한 뒤, 1925년 무성영화 <홍당무 Poil de Carrote>로 성공을 거둔다. <홍당무>는 1932년 또 한번 유성영화로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1930년대 중반부터 <라 방데라 La Bandera>(1935) <망향 Pepe le Moko>(1937) <무대회의 수첩 Un Carnet de Bal>(1937)이 크게 성공하여 연출력을 인정받는다. 2차 대전 중 전쟁을 피해 미국에서 활동하다 전쟁이 끝나자 프랑스로 돌아와 <파리의 하늘 아래 Sous le Ciel de Paris>(1951) <나의 청춘 마리안느>(1955)와 같은 걸작을 만든다. <살의의 순간 Voici le temps des Assassins>(1956) <파리의 연인 Pot-Bouille>(1957)과 같은 작품을 꾸준히 제작하다가 1967년 파리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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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누아르 영화인 줄. 2019-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