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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네마 XV <범죄에 관한 수필> 포스터 이미지

범죄에 관한 수필(월드시네마XV)

GV5 The Criminal Life of Archibaldo de la Cruz/Ensayo de un crimen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월드시네마 XV
상영일자
2018-03-23(금) ~ 2018-04-22(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89min | 35mm | b&w | ⓕ  | Mexico | 1955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루이스 브뉘엘(Luis Bu?uel)
배우
미로슬라바, 에르네스토 알론소, 리타 마세도
  • 어린 아르치발도는 어머니께서 주신 오르골 상자에 마음을 뺏긴다. 그런데 끔찍하게도, 오르골 상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아르치발도의 가정교사가 소년의 눈앞에서 총에 맞아 죽고 만다. 소년은 피를 흘리며 쓰러진 가정교사의 드러난 다리를 경이롭게 바라본다. 성인이 된 후, 아르치발도의 인생 목표는 여자를 죽이는 연쇄 살인마가 되는 것으로, 그는 언제나 치밀하게 여자를 죽일 계획을 세운다. 브뉘엘이 멕시코에서 만든 영화 중 하나로, 페티시즘과 강박적 충동으로 가득한 대담한 작품. 


    © Films Sans Frontières(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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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스 브뉘엘 감독 이미지

    루이스 브뉘엘(Luis Bu?uel)
    루이스 브뉘엘 감독은 무신론자, 마르크스주의자, 프로이트주의자, 초현실주의자, 무정부주의자, 물신숭배주의자, 풍자영화의 대가였으며 <안달루시아의 개>로 초현실주의 영화의 태동을 알린 뒤로 어떤 사조에도 정착하지 않았다. 그야말로 네오리얼리즘의 대가 비토리오 데 시카, 뭐 이런 식이 아니라 그냥 루이스 브뉘엘식 영화였다. 언제나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며 영화를 찍었지만 작품세계가 일관성이 있다. 브뉘엘은 평생 가톨릭 교회, 부르주아, 파시즘을 비꼬고 공격하는 영화를 만들었다. 나이 육십을 먹으면 은퇴하거나 상상력이 떨어지는 게 보통인데 그는 육십을 넘어서 위대한 걸작을 만들었다. 특이하고 종잡을 수 없는 감독이다. 스페인의 아라공에서 태어난 루이스 브뉘엘은 여섯살 때부터 열다섯살 때까지 예수회에서 운영하는 학교에 다녔다. 18세기 이래 하나도 변한 게 없는 엄격한 교육을 받은 브뉘엘은 이때 평생을 종교에 맞서 싸울 것을 다짐했다. 25년에 마드리드를 떠나 파리에 갔고 프리츠 랑 감독의 <운명>이란 영화를 보고 브뉘엘은 영화감독이 될 자기 운명을 직감했다. 브뉘엘은 유명한 프랑스 감독 장 엡스탱을 찾아가 조감독을 자청했다. 엡스탱 밑에서 영화제작 기법을 익힌 브뉘엘은 화가이자 친구인 살바도르 달리와 함께 어머니가 부쳐준 돈으로 대망의 데뷔작인 <안달루시아의 개 Un Chien Andalou>(1928)를 찍었다./씨네 21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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