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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상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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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마 체덴 추모전 상영작 <오색신전> 포스터

오색신전(페마 체덴 추모전)

The Sacred Arrow / 五彩神箭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페마 체덴 추모전
상영일자
2023-11-28(화) ~ 2023-12-10(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96min | HD | ⓔ , ⓒ  | China | 2014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감독
페마 체덴(Pema Tseden / 萬瑪才旦 / 万?才旦)
배우
데지, 런칭 둔슈
  • 티베트 고원 지대의 랄롱 마을과 다모 마을은 아주 오랜 세월 동안 활쏘기 실력을 겨루며 우호를 다져 왔다. 올해도 랄롱의 활쏘기 명문의 장남 자동과 다모의 신궁 니마가 신성한 활의 주인 자리를 놓고 실력을 겨룬다. 자동은 니마에게 아깝게 뒤지자 질투심에 사로잡히고, 서로 사랑하는 니마와 자신의 여동생 사이에 훼방을 놓는다. 그러던 중 활쏘기 국제 대회가 열리게 되고, 마을 대표를 결정하는 경기에서 니마와 자동은 다시 만난다. 순수한 티베트의 땅과 영혼이 빛나는 작품.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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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감독 페마 체덴 사진

    페마 체덴(Pema Tseden / 萬瑪才旦 / 万?才旦)
    페마 체덴은 중국의 티베트 자치주에서 태어난 티베트인으로, 승려인 할아버지 아래에서 자랐으며, 대학에서 티베트어와 문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교사로 일하던 체덴은 1990년대 초부터 소설을 출간해 많은 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베이징 영화학교에 들어가 영화 공부를 시작한 체덴은 이 영화학교에 들어간 최초의 티베트인이 된다. 2002년 자신이 쓴 단편 소설 『고요한 마니석』을 영화화한 첫 단편 영화를 만들었고, 이를 토대로 한 첫 장편 영화 <성스러운 돌>로 영화계의 주목을 받는다. <성스러운 돌>은 티베트어로 티베트 문화를 다룬 영화로서 ‘최초의 티베트 영화’로 일컬어지며, 체덴은 이후에도 계속 티베트인 배우를 기용하고, 티베트어로 된 영화를 만든다. 작가, 영화감독으로 왕성하게 활동함은 물론, 제작 및 후배 양성에도 힘을 기울이던 페마 체덴은 2023년 5월 다음 영화를 촬영하던 도중 심장 문제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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