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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상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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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럼 샷(드니 & 브레야 걸작선)

35 Shots of Rum / 35 rhums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피지컬 X 러브: 클레르 드니 & 카트린 브레야 걸작선
상영일자: 2023-12-12(화) ~ 2023-12-24(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00min | 35mm | color | ⓔ | France/Germany | 2008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감독: 클레르 드니(Claire Denis)
배우: 알렉스 데스카스, 마티 디옵, 그레구아르 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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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딸 조세핀을 키운 파리의 기관사 리오넬. 서로를 의지하는 리오넬과 조세핀은 어느 부녀 사이보다도 돈독하다. 어느덧 세월이 흐르고, 동료의 은퇴를 축하하는 자리에서 리오넬은 기분이 좋지 않아져 전통의 럼 35잔 마시기도 거절한다. 세월의 무상함에 불안해진 리오넬은 인생의 의미를 찾고 변화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조세핀 역시 언젠가는 독립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프랑스의 흑인 노동자의 삶, 부녀 관계 등을 담담하게 그리고 있다.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시네도슨트 영화해설*

일시 : 12월 24일(일) 17시00분 <35 럼 샷> 상영 후

해설 : 전은정 부산여성영화제 프로그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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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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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르 드니(Claire Denis)
1946년 파리에서 태어난 끌레르 드니는 프랑스 고등영화연구소 (IDHEC)에서 영화를 전공하고 1971년 졸업하였다. 코스타 가브라스, 빔 벤더스, 짐 자무쉬의 조감독으로 일하였으며, 1987년 데뷔작 [초컬릿]으로 이듬해 칸영화제에 초청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1996년에 발표한 [네네뜨와 보니]는 로카르노영화제에서 황금표범상을 수상하였다. 대표작으로는 [아름다운 직업](1999), [트러블 에브리데이](2001)와 [텐 미니츠 올더-첼로]에 수록된 단편 [낭시를 향해], 그리고 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소개된 [금요일 밤](2002)이 있다. 1999년에 [아름다운 직업], 2002년에 [금요일 밤], 2004년에 [개입자]가 부산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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