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 주요정보
• 상영시간표
• 감독
• 포토
• 동영상
• 평점/리뷰

주요정보

• 1944년, 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무렵 나치에 점령된 로마. 나치군은 레지스탕스를 이끄는 루이지를 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루이지는 간발의 차로 나치군을 피해 도망쳐 동료 프란체스코의 집에 숨어든다. 프란체스코의 약혼녀 피나의 도움으로 루이지는 무사히 레지스탕스 조력자인 피에트로 신부를 만난다. 그러나 끈질긴 나치군의 추격에 루이지와 그를 돕던 이들이 위험에 빠진다.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의 초석을 다진 로베트로 로셀리니의 작품으로, <전화의 저편>(1946), <독일영년>(1948)과 함께 ‘전쟁 삼부작’을 이룬다. 나치군에 끌려가는 약혼자를 쫓아가며 처절하게 울부짖는 피나를 연기한 안나 만냐니는 이 작품을 통해 국제적 명성을 얻는다.
  

  
  

  * 1946년 칸영화제 그랑프리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 시간표+ 더보기

  (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상영시간표

• 감독+ 더보기

  

  로베르토 로셀리니(Roberto ROSSELLINI)
  이탈리아의 영화감독.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을 대표하는 영화감독인 로베르토 로셀리니는 1906년 5월 8일 이탈리아 로마의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로마에 최초의 극장을 지은 이름난 건축가로, 로베르토 로셀로니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가 지은 극장에 수시로 드나들면서 영화를 즐겼다고 한다. 아버지의 사망 이후 한동안 로셀리니는 음향기사를 비롯하여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였다. 1930년대 후반부터 단편영화들을 연출하기 시작하여, <다프네>(Dafne, 1936), <목신의 오후 전주곡>(Prélude à l'après-midi d'un faune, 1937), <해저 판타지>(Fantasia Sottomarina, 1940) 등 다수의 단편영화를 연출하였으며, 베니스영화제에서 최우수이탈리아영화상을 수상한 고프레도 알렉산드리니(Goffredo Alessandrini) 감독의 영화 <비행사 루치아노 세라>(Luciano Serra pilota, 1938)의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하기도 한다.

• 포토+ 더보기

  

• 동영상+ 더보기

• 평점/리뷰+ 더보기

  • 별 평점 평점 선택5점4점3점2점1점
  • 평점 글
  • 등록

  140자 평총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