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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예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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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문 인 차이나 + 아티스트

GV1 Full Moon in China+ The Artist
프로그램명
상영일자
2016-06-02(목) ~ 2016-06-02(목)
상영관
중극장
작품정보
121min | D-Cinema | color | 한국 |
관람료
일반 6천원 , 청소년 4천원
감독
김선영(Kim, Sun Young)
배우
김덕기(아티스트)
  • 풀문 인 차이나

     

    만난 날보다 그리워한 날이 더 많은 나날을 살아온 그녀를 위해 카메라는 강을 건너 중국으로 향한다. 그녀는 삶을 살아가면서 문득 사랑하는 이의 일거수일투족이 그리워진다. 볼 수 없지만 그녀를 둘러싼 사랑의 기운은 중국에서 불어온 황사의 바람이 전하는 향기가 되어 그녀의 뼈 속으로 파고든다. 6일간의 제한된 시간 속에 나타나는 그의 모습은 새로운 사랑을 향해 달려간다.
     zhouli는 겨울 방학을 앞두고 학생회 활동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술단 단원인 chenlan을 알게 되면서 새로운 사랑이 싹트기 시작하고 자신의 마음을 서서히 열어 놓는다. 한국에서 zhoul를 그리워하고 있는 그녀는 단지 그의 삶을 6일 동안 보기를 갈망한 채 E-mail로 서로의 소식을 주고 받고 있다. 한국에서 찾아온 카메라 앞에 zhouli는 중국에서 6월에 만난 한국에 있는 그녀를 담담한 심정으로 회고하기 시작한다. 아무런 예고 없이 찾아온 카메라 앞에 진실들이 하나 둘씩 밝혀지는데...

     

     

    아티스트

     

    작가의 작업실에서 흘러나온 따뜻한 세시의 햇살은 적막한 시골 풍경과 대조적으로 느리지만 강한 행복한 기운을 예감한다.
     행복한 가족의 대명사인 그림을 그리는 현존작가 김덕기의 미술세계를 어린 시절의 기억과 함께 다큐멘터리 기법으로 인터뷰와 작업실, 미술의 영감을 받은 장소(제주, 여주, 부산 가덕도)의 로드무비 형식의 여정을 통해 화가로서의 김덕기보다 인간 김덕기에게 포커스를 맞추어 김덕기의 내면을 엿볼 수 있는 분단의 아픔을 지닌 가족사, 삶의 철학이 소개된다. 미술작가이지만 직접 창작해온 시를 통해 인간 김덕기를 재조명해보는 다큐멘터리이다.
     
     행복을 노래하지만 슬픈 추억에 대한 노래, 그리움에 대한 노래를 통해서 작가가 인고한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총 3부 연작으로 이어지는 (제주, 여주, 부산 가덕도) 다큐멘터리를 통해 불우했던 성장시절을 예술로 승화시킨 작가의 행복한 힘을 보여준다.
     
     2014년 로마 오버룩영화제 다큐멘터리 장편 부문 감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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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영 감독사진

    김선영(Kim, Sun Young)
    1988년 부산대학교 중문학과 졸업 , 1994년 한국 영상 Art production PD, [풀빛 사탕 Green Candy 1999], [풀문 인 차이나 Full Moon in China 2002 ], [아티스트 The Artist 2014], SOUL FILM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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