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 주요정보
• 상영시간표
• 감독
• 포토
• 동영상
• 평점/리뷰

주요정보

• [시놉시스]

  [성모의 죽음], [메두사], [성 마테오의 소명], [세례 요한의 참수]…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천재 화가 ‘카라바조’

  
  

  살해 혐의로 도망자 신세가 된 '카라바조'는

  로마 교외로 도피 생활을 이어가는 와중에도 그림을 놓지 않는다.

  
  

  한편, 교황청은 그런 그의 사면 자격을 조사하기 위해

  비밀리에 ‘그림자’를 파견해 뒤를 쫓는데…

  
  

  [보도자료]

  사형 선고로 인한 도피 생활 속에서도 수많은 명작을 완성한 이탈리아 화가 ‘카라바조’를 조명한 아트 시네마 <카라바조의 그림자>가 ‘카라바조’의 대표작을 영화적으로 재구현한 작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월 22일 개봉을 앞둔 <카라바조의 그림자>는 서양 미술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거장 ‘카라바조’의 드라마틱한 생애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거리에서 마주친 보통 사람들의 얼굴을 그리며 ‘현실’을 마주하고자 했던 그의 신념이 담긴 다채로운 대표작들을 담아낸다. 영화는 [성모의 죽음], [세례 요한의 참수], [성 베드로의 십자가형], [메두사], [성 마태오의 소명], [골리앗의 머리를 든 다윗], [승리하는 아모르] 등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 ‘카라바조’의 마스터피스를 스크린 위에 그려내며 황홀함을 전한다. 특히, 매춘부를 모델로 삼아 당대 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는 [성모의 죽음]부터 몰타로 건너간 이후 완성한 성요한 대성당의 제단화 [세례 요한의 참수] 등 ‘카라바조’의 실제 그림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장면 연출을 통해 마치 그의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압도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걸인의 얼굴을 그린 [성 베드로의 십자가형]의 탄생 서사까지 녹여내며 ‘카라바조’에게 영감이 된 순간들을 영화적으로 재구현, 그의 그림만큼이나 웅장하고 아름다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이 밖에도 영화는 ‘카라바조’가 자신의 얼굴을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메두사]부터 명암의 대비를 극대화한 미술 기법인 ‘테네브리즘’의 정수로 손꼽히는 [성 마태오의 소명], 골리앗의 얼굴로 자신의 모습을 그려 논란의 중심에 선 [골리앗의 머리를 든 다윗], 사실적 표현이 두드러지는 [승리하는 아모르] 등 바로크 미술을 대표하는 거장 ‘카라바조’가 남긴 작품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볼거리를 통해 새해를 밝히는 고품격 파인아트 시네마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카라바조’의 다채로운 대표작이 살아 움직이는 <카라바조의 그림자>는 오는 1월 22일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난다.

• 시간표+ 더보기

  (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상영시간표

• 감독+ 더보기

  

  미켈레 플라치도(Michele Placido)
  

• 포토+ 더보기

  

• 동영상+ 더보기

• 평점/리뷰+ 더보기

  • 별 평점 평점 선택5점4점3점2점1점
  • 평점 글
  • 등록

  140자 평총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