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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지구는 없다 No Earth for Children
김가람 Kim Kalam / Korea / 2023 / 50’ / G / DCP
한 사람이 평생 사용하는 휴대전화 수는 평균 30대, 평생 사용하는 전자제품의 수는 230대다. 하지만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전자제품의 편리함 이면에는 지구 반대편에서 광산의 흙먼지를 마시는 아이들의 값싼 노동과 눈물이 담겨있다. 우리가 쓰는 전자제품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버린 전자제품들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전자제품 생산과 폐기로 인한 환경재앙을 막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KBS)
김한석 Kim Hanseok / Korea / 2024 / 50’ / 전체 / MXF
2024년, 역대 최악의 폭염이 올 것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 지역에서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탄소 배출을 줄여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각종 정책과 사업이 쏟아지지만, 지구 평균온도는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기후 위기는 앞으로 대비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당장 대응이 필요한 눈앞의 위기이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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