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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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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과의 대화 안내]
일시 : 12월 15일(일) 15:00
장소 :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
참석 : 김동령, 박경태 감독의정부 기지촌에서 미군 위안부로 40년 넘게 살아온 박인순은 미군 기지 철거를 알리는 뉴스 소식에 마음이 불안하다. 어느 겨울 밤, 인순은 동료 기지촌 여성의 죽음을 목격하고 그 장례식에 참석한다. 그리고 이승을 헤매는 유령들을 찾으러 온 저승사자들에게 발견된다. 저승사자들은 유령들을 데려가기 위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인순은 그들에게 맞서기 위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펼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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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령(KIM Dong Ryung)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 후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영화연출을 전공하였다. 단편 〈 Lost and Found〉(2004)는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부문에 초청되었다. 기지촌에 있는 외국인 여성의 삶을 담은 〈아메리칸 앨리〉는 그녀의 첫 번째 장편 다큐멘터리로 영화진흥위원회와 경기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았다. 전작으로 〈모녀 참새의 하루〉(1998), 단편 다큐멘타리 〈 Women’s Talk〉(1999)와 〈기억과 망각사이〉(2002) 그리고 35mm 단편 〈그의 후렴〉(2003) 등이 있다.박경태(Park Kyoung-tae)
1975년생 박경태 감독은 현재 동국대학교 사회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사당동 더하기 22〉,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2008), 〈있다〉(2006), 〈나와 부엉이〉(2003) 등의 다큐멘터리 연출 경력을 가지고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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