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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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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휴스턴 회고전

2011-01-14(금) ~ 2011-02-10(목)

 



존 휴스턴 회고전

JOHN HUSTON Retrospective

2011. 1. 14(금) ~ 2. 10(목) (매주 월요일 및 설 연휴 휴관)





시네마테크부산은 2011년을 열며 할리우드의 황금시대를 이끈 위대한 거장 존 휴스턴 감독의 회고전을 마련합니다. 화가이기도 했던 존 휴스턴은 흥미롭고 감각적인 그만의 시각적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젊은 시절의 다양한 경험을 녹여내어 파란만장한 인생 역경을 극적으로 그려냈습니다. 배우로서도 활동했던 그는 자신의 영화에 종종 출연했으며, ‘영화의 헤밍웨이’라 불릴 만큼 대부분의 시나리오를 직접 쓴 탁월한 작가이기도 합니다. 이번 회고전에서는 필름 누아르의 효시가 된 걸작 <말타의 매>를 비롯하여, 황금을 둘러싼 인간의 탐욕을 묘사한 <시에나 마드레의 보물>, 할리우드 범죄영화의 걸작 <아스팔트 정글>, 떠돌이 증기선 선장 험프리 보가트와 선교사 캐서린 헵번의 모험과 사랑을 다룬 <아프리카의 여왕> 등 휴스턴 감독의 대표작과 함께,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작품으로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프로이드의 인생을 그린 <프로이드> 등 18편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이번 회고전은 험프리 보가트, 데보라 커, 마릴린 먼로, 로렌 바콜, 그레고리 펙, 버트 랭카스터, 오드리 헵번, 클라크 게이블, 몽고메리 클리프트 등 20세기 최고의 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기도 합니다. 관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특별강연*

존 휴스턴 회고전’을 맞아 휴스턴 감독의 작품 세계를 좀 더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합니다. 김성욱 프로그래머(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서울아트시네마)와 김영진 평론가(명지대학교 교수)와 함께 휴스턴 감독의 작품을 관람한 후 작품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유익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오니, 관객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내용_ 상영 후 영화 해설

관람료_ 일반 관람료와 동일

시간_ 1/22(토) 19:00 <아스팔트 정글> 상영 후 김성욱 프로그래머

1/29(토) 19:00 <팻 시티> 상영 후 김영진 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