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2월 수요시네클럽
2010-02-17(수) ~ 2010-02-17(수)
주요정보

2010.2 수요시네클럽 <선셋 대로>
2월 17일(수) 저녁 7시 30분
추천게스트_ 최동훈 감독 (<전우치> <타짜> <범죄의 재구성> 등 연출)
이 영화를 추천하며...
- 다시 보고 싶은 아름답고도 무서운 걸작 <선셋 대로>
나는 빌리 와일더의 많은 영화를 좋아하지만 이 영화에 대한 경외감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그 자신이 걸출한 작가이기도 했던 빌리 와일더가 당대 최고의 시나리오 작가 찰스 브래킷과 함께 만들어낸 완벽에 가까운 시나리오, 대배우들의 신들린 듯한 연기, 숨 막힐듯한 정교하고도 절제된 실내 미장센, 주옥 같은 대사들… 내게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 다섯 편을 꼽으라면 주저 없이 포함시킬 영화가 바로 <선셋 대로>이다. 거의 미쳐버린 노마(글로리아 스완슨)가 무성영화 시절을 추억하듯 기괴하면서도 아름다운 몸동작을 보여주는 마지막 장면은 영화사상 최고의 라스트씬 중의 하나일 것이다. 언제라도 다시 보고 싶은 아름답고도 무서운 걸작이다. - 최동훈
- 다시 보고 싶은 아름답고도 무서운 걸작 <선셋 대로>
나는 빌리 와일더의 많은 영화를 좋아하지만 이 영화에 대한 경외감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그 자신이 걸출한 작가이기도 했던 빌리 와일더가 당대 최고의 시나리오 작가 찰스 브래킷과 함께 만들어낸 완벽에 가까운 시나리오, 대배우들의 신들린 듯한 연기, 숨 막힐듯한 정교하고도 절제된 실내 미장센, 주옥 같은 대사들… 내게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 다섯 편을 꼽으라면 주저 없이 포함시킬 영화가 바로 <선셋 대로>이다. 거의 미쳐버린 노마(글로리아 스완슨)가 무성영화 시절을 추억하듯 기괴하면서도 아름다운 몸동작을 보여주는 마지막 장면은 영화사상 최고의 라스트씬 중의 하나일 것이다. 언제라도 다시 보고 싶은 아름답고도 무서운 걸작이다. - 최동훈
* 예매일정
1. 인터넷 예매 : 2월 5일(금) 오전 11시~10일(수) 오후 6시까지 (6일간)
- 무통장 입금은 2월 10일(수) 자정까지 입금해야하며, 미 입금시 취소됩니다.
- 무통장 입금은 2월 10일(수) 자정까지 입금해야하며, 미 입금시 취소됩니다.
2. 현장 예매 : 2월 5일 오전 11시~11일(목) 오후 6시까지(7일간)
- 본관 매표소를 방문하셔서 사전 발권하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예매 잔여분은 별도 공지 후, 상영 당일 현장에서 판매합니다.
- 본관 매표소를 방문하셔서 사전 발권하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예매 잔여분은 별도 공지 후, 상영 당일 현장에서 판매합니다.
* 전화로 예매하실 수 없으며, 예매 취소는 12일(금)까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