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12월 독립영화정기상영회
2009-12-03(목) ~ 2009-12-17(목)
주요정보

2009년 마지막 달인 12월에는 부산에서 제작된 독립영화 및 다큐멘터리를 소개할까 합니다.
2009 메이드 인 부산 영화제 공식 초청작 <말도 안 돼>를 비롯 부산에서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활동 중인 김영조 감독의 신작 <목구멍의 가시> 그리고 2006년 제작된 박상후 연출의 <날고 싶다>가 상영됩니다.
12월 세번째 주인 17일에는 2009 시네마테크 부산 실습강좌인 '다큐멘터리 제작 워크샵'강좌를 통해 제작된 4편의 다큐멘터리가 상영되고 관객과의 만남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일반인이 카메라를 들고 사람들을 또는 특정 공간을 찾아 떠나기란 생각보다 싶지 않습니다. 올 여름, 용기내어 찾아간 그들의 귀중한 첫 작품들이 처음으로 대중 앞에 공개 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람 바라며 상영 후 '관객과의 만남' 자리를 통해 많은 얘기가 오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