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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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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네마 VI
2009-03-20(금) ~ 2009-04-19(일)
주요정보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 월드시네마 VI / WORLD CINEMA VI
2008.3.20(금)~4.19(일) (매주 월요일 휴관)
주최| 시네마테크 부산
후원| 주한 프랑스 대사관
장소| 시네마테크 부산 (해운대 요트경기장 내)
요금| 일반 5,000원 / 회원 3,500원
문의| 051-742-5377, cinema.piff.org
주최| 시네마테크 부산
후원| 주한 프랑스 대사관
장소| 시네마테크 부산 (해운대 요트경기장 내)
요금| 일반 5,000원 / 회원 3,500원
문의| 051-742-5377, cinema.piff.org
시네마테크 부산의 대표적 프로그램으로서 세계영화사의 빛나는 걸작들을 소개해 온 <월드시네마>의 여섯 번째 막이 오릅니다. 3월 20일부터 시작되는 <월드시네마 VI>에서는 영화의 존재의의를 증명하는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22편을 소개합니다.
미국 무성영화 시대의 위대한 광대 버스터 키튼에서부터
현대 영국영화의 총아 마이클 윈터보텀에 이르는 세계영화사에서 빛나는 걸작 22편 상영
현대 영국영화의 총아 마이클 윈터보텀에 이르는 세계영화사에서 빛나는 걸작 22편 상영
여섯 번째 <월드시네마>에서는 버스터 키튼의 경이로운 무성영화 <셜록 주니어>(1924)에서부터 현대 영국영화의 신동으로 떠올랐던 마이클 윈터보텀의 <광끼>(1998)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시네필을 매료시켜 온 22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특히 러시아 무성영화의 전설적 명작인 보리스 바네트의 <모자 상자를 든 소녀>(1927)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시적 호러의 고전인 조르주 프랑주의 <얼굴 없는 눈>(1960)과 5시간 12분에 이르는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감동적 대서사시 <1900년>(1977)의 완전판 상영은 흔치 않은 감상의 기회를 드릴 것입니다. 또한 하워드 혹스, 로베르 브레송, 페데리코 펠리니, 알랭 레네, 막스 오퓔스, 오시마 나기사 등 영화의 만신전에 등재된 위대한 감독들의 대표작들이 상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