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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프랑스 영화
2010-02-02(화) ~ 2010-02-04(목)
주요정보
우리 시대의 프랑스 영화
기간: 2010년 2월 2일(화) ~ 2월 4일(목)
주최: 시네마테크 부산,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프랑스 익스프레스,
광주시네마테크, 대구시네마테크, 시네필 전주, 씨네오딧세이(청주)
후원: 영화진흥위원회, 주한프랑스대사관, 주한프랑스문화원
시네마테크 부산은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지역순회상영의 일환으로 현대 프랑스 영화를 이끌어 가고 있는 동시대 젊은 감독들의 주요 작품을 소개하는 ‘우리 시대의 프랑스 영화’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국내 영화제를 통해 꾸준히 소개되고는 있지만, 관객들과 제대로 만날 기회가 없었던 최근의 프랑스 영화들을 소개하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누벨바그 이래 가장 창조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감독 중 한 명인 아르노 데스플레생의 <파수꾼>을 비롯하여, 크리스토프 오노레의 독특하고 낭만적인 감수성이 가득한 <세실 카사르, 17번>, 인간의 본성과 삶의 본질에 대한 치열한 고민의 흔적이 담긴 브루노 뒤몽의 <플랑드르> 등 6편의 작품을 상영합니다. 프랑스 영화의 최근 경향과 창조성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