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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 리플레이 2010

2010-07-08(목) ~ 2010-08-08(일)

씨네 리플레이 2010 / 7.8~8.8
“다시 보고 싶은 내 마음의 베스트…” “달콤한 휴가와 같은 여름 영화 축제”

상영작_ 하하하, 예언자, 밀크, 싱글맨, 어웨이 위고, 시리어스맨, 미 투, 클래스, 유 윌 미스 미, 우리 의사 선생님, 남극의 쉐프, 맨 온 와이어 (총 12편)
기 간_ 2010.7.8~8.8 (월요일 휴관, 7.27~29 상영없음)
요 금_ 일반 5,000원/회원 3,500원

- 상영 일정 안내
Full Time (7.8~8.8) | <클래스> <예언자> <밀크> <유 윌 미스 미> <미 투> <우리 의사 선생님>
1st Half (7.8~7.25) | <어웨이 위고> <시리어스맨> <맨 온 와이어>
2nd Half (7.23~8.8) | <하하하> <싱글맨> <남극의 쉐프>
* 필름 수급 일정에 따라 작품별 상영일정이 다르오니, 미리 시간표를 확인 바랍니다.

올 여름, 영화의 바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0년 상반기에 개봉한 예술영화 중에 ‘꼭 보고 싶었고, 다시 보고 싶었던 영화’를 상영하는 여름 영화 축제 ‘씨네 리플레이’가 올해도 짜릿한 라인업을 갖추고 그 문을 활짝 엽니다. 장장 한 달여에 걸쳐 열리는 ‘씨네 리플레이 2010’에서는 이번 기회를 놓치면 영영 후회할지 모를 12편의 베스트 영화를 상영합니다.
칸영화제 수상에 빛나는 명불허전의 화제작 <예언자>(자크 오디아르) <클래스>(로랑 캉테) <하하하>(홍상수)를 필두로, 젊은 거장의 숨결이 담긴 <밀크>(구스 반 산트) <시리어스맨>(코엔 형제) <어웨이 위 고>(샘 멘데스)는 MUST SEE 영화입니다. 여성 감독 특유의 섬세함이 빛나는 <유 윌 미스 미>(아만다 스테르)와 <우리 의사 선생님>(니시카와 미와), 부산에서는 첫 공개되는 초 고공 다큐멘터리 <맨 온 와이어> 역시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또한, 맛있는 영화 <남극의 쉐프>, 장애를 뛰어넘는 귀여운 로맨스 <미 투>, 콜린 퍼스의 연기가 빛나는 <싱글맨>까지 각양각색의 영화 12편을 선사하는 여름 영화 축제 ‘씨네 리플레이 2010’에서 여러분의 베스트 영화를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Program Guide -

◈ 칸영화제 수상작
<하하하> 2010 주목할만한시선상
<예언자> 2009 심사위원대상
<클래스> 2008 황금종려상

◈ 여성감독 영화의 재발견
<우리 의사 선생님> 니시카와 미와
<유 윌 미스 미> 아만다 스테르

◈ 젊은 거장의 신작
<밀크> 구스 반 산트
<시리어스맨> 코엔 형제
<어웨이 위 고> 샘 멘데스

◈ 세상의 편견을 이기다
<미 투> 장애를 뛰어 넘는 사랑
<맨 온 와이어> 불가능을 향한 도전
<밀크> 차별에 맞선 실화

◈ 부산 최초 개봉 작품
<클래스> <우리 의사 선생님> <맨 온 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