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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지난프로그램 리스트 입니다.

세기의 공연들 스크린을 만나다 - 시즌 3

2013-01-01(화) ~ 2013-01-16(수)

영화의전당에서 새롭게 선보이는“세기의 공연들, 스크린을 만나다”는 뮤지컬, 무용, 음악 등의 공연들이 가진 시/공간적 제약을 뛰어넘어 오리지널 공연의 현장감을 그대로 살린 영상들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은 단순한 공연관람에서 벗어나 배우들의 미세한 표정연기, 땀방울 하나까지 느껴질 정도의 실감나는 무대를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경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최 (재)영화의전당
장소 영화의전당 중극장
요금 작품별로 상이함
문의 051.780.6000, www.dureraum.org

레미제라블

 

시대를 뛰어넘는 감동의 대서사시!
사랑과 용서, 구원과 희망을 향한 노래가 시작된다!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의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휴 잭맨)은 전과자라는 이유만으로 모두의 박해를 받는다. 세상에 버림받은 장발장은 성당의 은식기에 손을 대지만 주교는 그를 용서하고 남은 은촛대까지 건네주며 바르게 살라고 당부한다. 절망의 밑바닥에서 구원받은 장발장은 새로운 삶을 결심한 뒤, 정체를 숨기고 마들렌이라는 새 이름으로 가난한 이들을 도우며 지낸다. 그러던 중 장발장은 운명의 여인, 판틴(앤 해서웨이)과 마주치고, 죽음을 눈앞에 둔 판틴은 자신의 유일한 희망인 딸, 코제트(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장발장에게 부탁한다. 그러나 코제트를 만나기도 전에 경감 자베르(러셀 크로우)는 장발장의 진짜 정체를 알아차리고, 오래된 누명으로 다시 체포된 장발장은 코제트를 찾아 탈옥을 감행한다. 탈옥수로 숨어살게 된 장발장과 그를 찾아내려는 경감 자베르,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코제트와 혁명을 꿈꾸는 마리우스. 운명의 기로에 놓인 그들 앞에 자유를 향한 거대한 혁명이 시작되는데

 

  라이프 오브 파이 3D

바다 한가운데 좁은 구명보트..
호랑이와 함께 남게 된 소년 ‘파이’의 놀라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인도에서 동물원을 운영하던 ‘파이’의 가족들은 정부의 지원이 끊기자 캐나다로 이민을 준비한다.
 동물들을 싣고 캐나다로 떠나는 배에 탑승한 가족들.
 하지만 상상치 못한 폭풍우에 화물선은 침몰하고 가까스로 구명선에 탄 파이만 목숨을 건지게 된다.
 구명 보트에는 다리를 다친 얼룩말과 굶주린 하이에나, 그리고 바나나 뭉치를 타고 구명보트로 뛰어든 오랑우탄이 함께 탑승해 긴장감이 감돈다. 하지만 이들 모두를 놀라게 만든 진짜 주인공은 보트 아래에 몸을 숨기고 있었던 벵갈 호랑이 ‘리처드 파커’! 시간이 갈수록 배고픔에 허덕이는 동물들은 서로를 공격하고 결국 리처드 파커와 파이만이 배에 남게 된다. 파이는 배에서 발견한 생존 지침서를 바탕으로 점차 ‘리처드 파커’와 함께 바다 위에서 살아가는 법을 습득하게 된다. 그리고 태평양 한가운데서.. 집채 만한 고래와 빛을 내는 해파리, 하늘을 나는 물고기, 그리고 미어캣이 사는 신비의 섬 등 그 누구도 보지 않고서는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사건들을 겪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