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전 세계 젊은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축제의 장이자 대학생들이 미래의 콘텐츠 창작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부산디저털콘텐츠유니버시아드(이하 2013 BUDi)가 오는 11월 18일(월)~20일(수) 부산 영화의전당과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9번째 축제를 시작합니다.

올 해 9회째를 맞이한 2013 BUDi 는 ‘청춘, 스타트업(START UP)’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젊은이들이 새로운 콘텐츠 창작의 주역으로 만들어가는 ‘청춘 힐링’의 공간으로서의 의미와 스타트-업을 통해 콘텐츠 미래 창조와 청년 창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이를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올 해는 상영 중심의 행사를 탈피해 스마트 콘텐츠 작품 공모는 계속하되, 부산 지역 콘텐츠 관련 대학생들의 참가 공모를 통한 “스마트 콘텐츠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처음 마련,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시상금과 함께 실질적인 창업을 유도하고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부산지역 대학의 교내행사 이미지를 탈피하여 G스타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최기관으로 참여하고,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영화의전당 등 일반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를 옮겨 부산의 국제적 행사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이 밖에 부대행사로 부산지역 고교생 특별전, 스마트 콘텐츠 전공 대학생을 위한 취업 특강, 부산 지역 스마트 콘텐츠 관련 업체들의 취업 박람회 등을 개최해 다양한 콘텐츠 축제와 동시에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로 개최 될 예정입니다.

스마트 콘텐츠 시대를 맞이하며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도약을 준비하는 2013 BUDi! 콘텐츠 제작에 꿈이 있는 여러분들을 미래의 콘텐츠 창작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하는 2013 BUDi 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