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시네마테크] 알랭 레네 특별전
Alain Resnais Retrospctive
2015-06-25(목) ~ 2015-07-12(일)
알랭 레네 특별전
Alain Resnais Retrospective
2015.6.25.(목)~7.12(일) (매주 월요일 상영없음)
주최 (재)영화의전당
후원 주한프랑스대사관, 주한프랑스문화원
장소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요금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문의 051-780-6000(대표), 051-780-6080(상영문의) / www.dureraum.org
- 장소
-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 요금
-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 주최
- (재)영화의전당
- 후원
- 주한프랑스대사관, 주한프랑스문화원
- 상영문의
- 051-780-6000(대표), 051-780-6080(상영문의)
주요정보
시네마테크에서는 지난해 3월에 세상을 떠난 세계적 거장 알랭 레네와 다시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합니다. 현재와 과거를 교차시키며 인물들의 의식을 탐색했던 장편 데뷔작 <히로시마 내 사랑>(1959) 이후에 아흔이 넘은 나이까지 작품 활동을 이어갔으며, 죽는 순간까지 차기작을 기획했던 알랭 레네의 세계는 언제나 창조적인 영화적 실험의 장이었습니다. 장편 데뷔작 <히로시마 내 사랑>과 <지난해 마리앙바드에서>, 그리고 최근작인 <잡초> <당신은 아직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등 알랭 레네의 대표작들과 함께 진정한 현대영화의 출발이라 일컬어지는 순간들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 특별강연– 정한석 영화평론가
강연 : 영화평론가 정한석
일정 : 7/3(금) 19:30 <당신은 아직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상영 후
* 시네도슨트 영화해설
해설 : 영화평론가 박인호
일정 : 상영시간표 참고
* 감독 소개
알랭 레네 Alain Resnais (1922.6.3. ~ 2014.3.1)
데뷔 이래 근 60여년간 쉼없이 왕성한 작품활동을 했던 알랭 레네는 프랑스 반느 지역 출신으로, 프랑스 누벨바그의 주역으로 명망이 높았다.그는 1950년 스페인의 작은 마을에서 일어난 내란을 다룬 <게르니카>, 1955년 나치 수용소를 다룬 <밤과 안개> 등 다큐멘터리 단편 영화로 감독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히로시마 내 사랑> (1959), <지난 해 마리앙바드에서> (1961) 와 같은 프랑스 누벨바그의 대표작을 발표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끊임없이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던 알랭 레네는 2014년 <사랑은 마시고 노래하며>를 발표하는 등 최근까지도 활기차게 활동했으나, 2014년 3월 1일 프랑스 파리에서 노환으로 별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