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6월 영화의전당 예술영화 프로그램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플래쉬 포워드부분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스웨덴 풍 "집으로"인 <커밍홈>을 필두로, <인 디스 월드>로 우리에게 친숙한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의 신작 <트립 투 이탈리아>, 프랑스의 신성 감독이자 배우인 자비에 돌란 주연<엘리펀트 송>, 로테르담 영화제에서 < 비포 선라이즈> 시리즈에 비견되는 로맨스라는 평가을 받은 <한여름의 판타지아>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소시민의 애환으로 일본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심야식당>, 웨스턴의 장르위에 뱀파이어를 이식시켜 화제가 된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 숫자를 사랑한 소년의 따뜻한 성장 드라마<네이든>이 6월 후반부를 소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