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당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사이트정보
home  > 영화  > 지난프로그램  > 지난프로그램

지난프로그램

지난프로그램 리스트 입니다.

스튜디오 지브리 특별전 포스터 이미지

[시네마테크]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하는 『스튜디오 지브리 특별전』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하는 스튜디오 지브리 특별전

2015-09-21(월) ~ 2015-09-27(일)

『꿈의 공장』 지브리가 돌아왔다!!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하는 ‘스튜디오 지브리 특별전’

 

영화의전당은 9월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스튜디오 지브리 특별전’을 개최한다. 스튜디오 지브리는 긴 제작기간을 거쳐 발표하는 애니메이션마다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며, 서정적이고 온화한 색채의 아날로그 애니메이션 제작을 고수하고 있다. 또한 개성 있는 캐릭터들과 상상을 초월하는 신기한 모험담으로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모든 연령층의 사랑을 받아 왔다. 세계 애니메이션 역사에 커다란 획을 그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창립 30주년을 맞아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국내 최초로 진행하는 이번 특별전은 초창기 작품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부터 최신작 <추억의 마니>까지 스튜디오 지브리의 30년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스튜디오 지브리 특별전을 관람하신 고객분 중 선착순 500분께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티켓(10월5일~9일 상영작 각 100장씩)을 유료티켓 1매당 1매씩을 발권시 드립니다.  

장소
영화의전당 소극장
요금
일반 6,000원 / 청소년, 우대, 유료회원 4,000원
주최
스튜디오 지브리, 대원미디어(주),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의전당
상영문의
051-780-6000(대표), 051-780-6080(관람문의)

 생명에 대한 따뜻함이 묻어있는 거대한 서사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1984), 구상16년, 제작3년에 걸친 대작으로 미야자키 하야오가 감독과 각본을 맡은 처음이자 마지막 시대극 <모노노케 히메>(1997), 2002년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과 2003년 아카데미상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처음 CG기술을 사용한 작품으로, 개발이 진행되는 도시를 배경으로 그 주변에 사는 너구리들이 요술을 부려 인간에 대항하는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1994), 일본의 고전 설화 ‘다케토리 이야기’를 원작으로 설화에서는 드러나지 않는 주인공의 속마음을 조명한 <가구야공주 이야기>(2013), 지브리의 수석 작화 감독이었던 콘도 요시후미 감독의 처음이자 마지막 연출작 <귀를 기울이면>(1995), 스튜디오 지브리 특유의 환상적인 판타지와 아름다운 서정성을 담은 영화 <추억의 마니>(2014) 등 총 18편이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