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당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사이트정보
home  > 영화  > 지난프로그램  > 지난프로그램

지난프로그램

지난프로그램 리스트 입니다.

제4회 스웨덴영화제 포스터

제4회 스웨덴영화제

The 4th Swedish Film Festival

2015-11-06(금) ~ 2015-11-12(목)

매년 늦가을이면 어김없이 찾아와 북유럽의 다채로운 삶을 생생하게 전하는 제4회 스웨덴영화제가 올해는 ‘새로운 인생(New Life)’이라는 테마로 준비한 매력적인 컬렉션으로 11월 6일부터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티켓 예매>
- 오픈일시 ㅣ 영화 관람일 1일전 오전 9시부터(홈페이지, 현장) 전체좌석의 50%, 

                     관람일 당일 오전9시부터 (현장만가능)   전체좌석의 50%
- 예매처 ㅣ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앱, 영화관 현장 매표소
- 요금 ㅣ 무료(1인 2매)

 

※ 스웨덴영화제 모든 상영작은 무료관람입니다.All films are free during the Swedish Film Festival. 
   

※ 스웨덴영화제 온라인 전단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른쪽 상단 [리플렛] 클릭!!

장소
영화의전당 중극장, 시네마테크
요금
무료(Free)
주최
주한스웨덴대사관, 스웨덴대외홍보처, 영화의전당
후원
한서문화예술협회, 서울사이버대학교, 스터디인스웨덴
상영문의
051-780-6000(대표전화), 051-780-6080(영화문의)

잉마르 베리만, 보 비더베르그 등 영화사에 기록된 거장 감독의 예술세계로 대표되는 스웨덴의 영화는, 특히 올해 스웨덴이 낳은 전설적인 여배우 잉그리드 버그만의 탄생 100주기를 기념하는 칸영화제를 비롯한 많은 국제행사들과 <그녀, 잉그리드 버그만> 등 추모 영화 개봉의 열기로 더욱 주목 받은 바 있다.

 

올해 스웨덴영화제에 선보이게 될 8편의 라인업은 스웨덴 영화 최고의 젊은 스타배우들이 그려내는 5개의 기발한 스토리가 교차하는 개막작 <스톡홀름 스토리>를 비롯, 스웨덴 영화의 젊은 기수 리사 랑세트 감독과 세계적 라이징 스타 배우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두 번째로 함께 한 강렬한 심리 드라마 <호텔>, 스웨덴의 전설적인 뮤지션 호칸 헬스트룀의 음악이 빚어낸 판타스틱 청춘 음악영화 <돈 크라이 포 미, 예테보리>, 외모지상주의의 꽃미남이 사고로 시력을 잃은 뒤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된다는 로맨틱 코미디 <에고>, 자기 혼자 초대받지 않은 동창회에 나타나 왕따 주동자들과 대면하는 자전적 드라마 <동창회>, 거장 잉마르 베리만 감독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이야기들을 세계의 거장 감독과 배우들로부터 듣는 다큐멘터리 <베리만 통과하기>, 몇 년 만에 전화를 걸어 온 옛 연인의 목소리로 되살아 나는 파리의 사랑의 기억에 대한 다큐멘터리 <나의 프랑스 연인>, 오래 전에 이혼했어야 할 부모의 마침내 찾아온 이혼과 새 출발을 카메라에 담는 다큐멘터리 <어떤 이별> 등 어느 한 편도 놓칠 수 없는 화제작의 향연이라 할 수 있다.


스웨덴 영화 특유의 솔직 담백한 정서와 거침없는 표현의 자유, 음악과 예술에 대한 사랑, 자아와 행복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를 통해 우리 삶 또한 되돌아 보고 ‘새로운 인생’에 대한 영감을 불어넣어 줄 풍요로운 영화축제의 장이 될 2015년 스웨덴영화제는 11월 6(금)-12(목) 영화의전당 펼쳐진다. 개막작 <스톡홀름 스토리>의 감독 카린 팔리엔을 비롯한 스웨덴 영화계 인사들의 방한도 예정되어 있으며, 관객과의 대화 등 풍부한 기획도 마련되어 있다. 모든 상영은 무료로 진행된다.

 

The much awaited 4th edition of Swedish Film Festival is ready to welcome the audience in Busan and Gwangju with its 2015 program under the theme of ‘New Life’, starting from November 6.

 

Famous for its legendary artists such as Ingmar Bergman, Swedish cinema has been particularly highlighted this year on the occasion of the centenary of Swedish actress Ingrid Bergman’s birth. Cannes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5 commemorated it officially, as well as the Swedish film ‘Ingrid Bergman: In Her Own Words’ meets Korean audience in October.


This year’s selection of Swedish Film Festival focuses especially how the life changes when we face either a crisis or an opportunity. Starting from the opening film ‘Stockholm Stories’ featured by the most talented Swedish young actors, the brilliant collaboration of the director Lisa Langseth and Alicia Vicander ‘Hotel’, fantastic musical journey ‘Shed No Tears’ with the music contribution of a legendary musician Håkan Hellström, a romantic comedy of a superficial, appearance-focused young man losing his sight ‘Ego’, a true story about bullying and the power ‘A Reunion’, all about Ingmar Bergman told by the greatest directors and actors ‘Trespassing Bergman’, memories from Paris about a lost love and time ‘Belleville Baby’, parents’ divorce story as an end and a start ‘A Separation’ are all not to be missed.


Swedish Film Festival 2015 will be held from November 6-12 in Busan. Some screenings will be followed by special events such as Guest Appearance, including Karin Fahlén, the director of ‘Stockholm St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