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DGC 기획전 in Busan
단국대학교 영화콘텐츠 전문대학원 개원 5주년 기획 상영

단국대학교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DGC)에서 개원 5주년을 맞이하여 인디플러스와 함께 기획전을 개최한다.

DGC는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인 김동호 대학원장을 중심으로 영화감독 이명세, 김태용, 박기용, 신동일, 영화제작사 대표 김선아, 이춘연, 심재명, 오정완, 이유진, 대한민국 대표 연기자 문소리 등 영화제작과 콘텐츠 교육 전문가들을 교수진으로 개원하였다.

롯데 엔터테인먼트의 제작지원과 DGC의 장편영화제작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10분>과 <철원기행>은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대상, 베를린 포럼에 초청되는 등 국내외 수많은 영화제를 휩쓸었고, <새출발>은 전주국제영화제 경쟁 대상 수상과 로카르노영화제 신인경쟁에 선정되며, DGC에서 제작되는 작품들이 유수의 국제영화제에 선보이는 큰 성과를 나타내었다.

이번 기획전은 새로운 영화교육기관으로 부상하고 있는 ‘단국대학교 영화콘텐츠 전문대학원(DGC)’의 대표 작품들로 마련되며, 한국영화를 이끌어 갈 차세대 감독들의 핫한 데뷔작을 인디플러스에서 확인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