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시네마테크] 앙코르, 오래된 극장 2016
Encore, Films in Our Memories 2016
2017-01-20(금) ~ 2017-01-30(월)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동안 시네마테크를 변함없는 추억과 여운으로 가득 채웠던 ‘오래된 극장 2016’의 감동을 조금 더 이어갑니다.
* 1/23(월) 상영없음
* 1/27(금)~1/30(월) 설 연휴 기간에는 정상 상영
- 장소
-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 요금
-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 주최
- (재)영화의전당
- 후원
- 주한프랑스문화원
- 상영문의
- 051-780-6000(대표), 051-780-6080(상영문의)
주요정보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동안 시네마테크를 변함없는 추억과 여운으로 가득 채웠던 ‘오래된 극장 2016’의 감동을 조금 더 이어갑니다. 프랑스의 두 거장 르네 클레르와 앙리-조르주 클루조의 세계를 소개한 ‘클레르의 빛, 클루조의 어둠’에서는 클레르의 대표작 <파리의 지붕 밑> <백만장자>와 클루조의 치밀한 연출이 돋보이는 <21번가의 살인자> <진실>을 다시 만납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배우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의 작품을 소개한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의 추억’에서는 이탈리아 사회와 이탈리아적 사랑을 그린 옴니버스 영화 <사랑의 변주곡>, 마스트로얀니와 페데리코 펠리니, 줄리에타 마시나가 뭉친 <진저와 프레드>와 함께, 파시즘의 소용돌이를 배경으로 마스트로얀니가 소피아 로렌과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는 <특별한 날>을 선보입니다. 영원한 여신 잉그리드 버그만의 작품을 소개한 ‘잉그리드 버그만의 기억’에서는 그녀를 만인의 연인으로 각인시킨 <카사블랑카>, 그녀의 유작 <가을 소나타>와 함께, 제정 러시아의 마지막 공주 아나스타샤의 이야기를 각색한 <아나스타샤>를 소개합니다. 관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